기본적인 사항은 알고 있을것 같은데
현장과 이론은 잘맞지 않긴 하죠
1. 위의 답변에 잘 나와 있네요 주요사항으로는 레미콘회사와 현장의 거리,
레미콘회사에서 사용하는 재료(모래,자갈,시멘트 그리고 물), 믹서트럭운전사성향
거리는 아시다싶이 콘크리트는 혼합하고 30분에서 한시간 사이에 타설이 되어야 하느데
너무 멀거나 도심지라 교통이 혼잡하거나 하면 시간이 오래걸려 품질이 저하되죠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교통도 한산한곳이 조으나 도심지 공사에서는 어렵죠 그렇땐
타설시간을 조정하는거죠 교통이 그나마 젤루 한산에 시간때에
콘크리트는 재료에 따라 강도뿐 아니라 색깔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토목현장의 경우
교각을 타설할땐 같은 회사제품을 사용합니다. 아니면 타설시기마다 색깔이 틀려
미관상 좋지 않죠
믹서트럭운전자의 성향도 중요한데 어떨때 보면 공장에서 먼저 출발한 차가 뒤에
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품질도 저하되지만 수량조정에 혼선을 주죠 그리고
믹서트럭외부에 양생포가 쌓여져 있는데 그게 말라있으면 그운전자는 다음에 쓰지않는
게 좋죠
2. 이것두 위에서 답변을 잘하셨는데
일반적으로 펌프카를 이용하구여 펌프카가 닿지 않는곳(고층) 타설이 힘든부위(터널
라이닝 등)는 콘크리트펌프를 이용하죠 수송은 압송관으로 하구여
3. 타설시 주의사항
사실은 이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재료와 장비로 타설준비를 했다하더라도
타설시 대충 해버리면 품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죠. 우선 레미콘에 가수를 하면
안됩니다. 타설시 좀 편할순 있겠지만 강도를 저하시키고 재료분리, 크랙, 곰보의
원인 되기도 합니다.
진동은 적정하게 해야하는데 너무 길면 재료분리가 생기고, 거푸집에 무리가 가서
터질수도 있으며, 콘크리트면이 좋지 않습니다(기포에 의한 곰보발생) 또 힘든다고
낚시하듯이 던졌다 올릴 경우는 콘크리트 구석구석 들어가지않고 재료의 혼합도 되질
않아 정해진 강도가 나오지 않게 되죠
타설시에는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하는데 거푸집에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반듯이 원인규명후 타설을 시작해야 합니다. 타설중에도 수시로 거푸집 및 동바리를 확인해야 하구여
타설이 끝나면 양생을 잘해야겠죠 콘크리트가 굳기전에 양생포를 덮으면 콘크리트면에 달라붙어 면이 깨끗하지 못하죠 자국도 남구여 표면이 굳어 발로 밟아 자국이 남지 않을때 양생포를 덮고 물을 주는게 조으나 겨울철이나 혹은 야간에 타설 했을경우에는 강관이나 목재로 양생포를 걸칠수 있도록 하는것도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