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판넬 지붕의 경우 그 특성상 겨울의 영하 기온에는 수축 작용을, 여름의 고온에는 팽창하는 작용을 사계절 반복하게 되는데,
말씀하신대로 동절기에는 수축 과정에 지붕 결빙 현상을 겪다가 하절기에는 팽창 작용으로 노후화 되고 이음매가 터져 결국 비가 새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물류센터의 경우 물건이 젖거나 손상이 가지 않도록 잘 보관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이러한 판넬지붕의 특성을 잘 파악해 시공할 수 있는 방수 제품과 업체를 선택해야 합니다.
2. 일단 보여주신 사진을 통해 살펴보면 조립식 판넬로 이루어진 건물 같습니다.
조립식 건물 옥상에서 판넬지붕은 일반적으로 배수로 쪽에 물이 가장 많이 쏠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배수로 부위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경향이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판넬과 같은 철 소재는 태양열의 영향을 받아 온도가 쉽게 올라가고 떨어져 변형(수축 팽창)이 더 심한 편이기 때문에, 배수로나 판넬 연결부위, 구멍을 낸 부분 등에 실리콘 등으로 보수를 하더라도 쉽게 터지거나 다시 누수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더 극심해진 이상기후 현상도 옥상이나 지붕누수에 한 몫을 하는데,
폭우, 폭설, 태풍 등이 앞으로는 더 빈번해져 이전에 시도하던 보수 방법으로는 퍼붓는 눈, 비를 감당하기 어려워지는 추세입니다.
하여 당장은 물론 앞으로의 기상이변에도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는 제품과 공법을 통해 하자 없이 한 번에 누수를 해결하는 것이 건물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더 유익합니다.
이에 판넬과 판넬 사이의 연결부위 및 배수로 부분까지 지붕 전체를 크고 넓은 완제품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로 덮어주어 완벽한 방수효과를 얻게 하는 자사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지붕방수 단열시스템'을 소개해 드려보고 싶습니다.
빗물과 자외선에 강한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시트 고유의 수명이 최소 20년은 너끈히 가며, 완제품의 방수시트를 지붕 위에 별도 시공함으로써 극단적인 판넬지붕의 온도변화에도 변형이 없고,
확실한 방수 및 단열효과, 꼼꼼한 시공과 사후관리를 기본으로 하며 앞으로의 기후위기까지 넉넉히 대비할 수 있는 특허 시스템이니 아래 특장점들을 확인해 보세요.
(1) 특수소재의 지붕방수시트 ‘단열복합시트’와 단열매트를 깔아서 덮어주어 새로운 '2중의 단열방수층'을 형성합니다.
→ 판넬의 취약한 배수로, 이음매, 캡 부위 등 지붕 전체를 하나의 판으로 온전히 감싸주어 든든히 보강
→ 폭우에도 대비하는 완벽한 방수효과 (반복적인 하자 및 재보수 NO, 공사비 절약)
→ 냉난방비를 절약하는 2중 단열보온 효과
(2) 극한 지붕의 온도 변화나 열에 의한 수축과 팽창에도 ‘시트 방수층'이 영향을 받지 않아, 터지고 파단되는 하자 없이 오래갑니다.
→ 시트 고유의 수명이 최소 20년은 너끈히
→ 경량 소재의 시공으로 무거운 하중 없이 안전한 시공 OK
→ 수축 팽창이 심한 판넬, 징크, 칼라강판 등 어떠한 철판소재의 지붕에도 하자 없이 OK
(3) 시공 후, 6년 무상 A/S 연 2회 직접 찾아가는 정기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림으로써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 전천후 방수공법으로 겨울철, 장마철은 물론, 4계절 언제든 시공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