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의 대사

 

간단하게 정리된 싸이트가 있어서 옮깁니다.

 

1 단계
탄수화물 : 단당류로 분해

2 단계
단당류가 아세틸-CoA의
형태가 된 후 시트르산 회로로 들어가서 NADH와 FADH2를 생성

3 단계
전자들이 산화적 인산화 과정을 통하여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은 후
물 분자를 배출

 

2탄수화물의 가장 기본 단당류의 하나인 글루코오스가 우리 체내에서
소화, 흡수되어 에너지로의 전환과 대사반응
글루코오스의 주요 경로
1. 글루코오스는 대사과정을 통해서 ATP가 생성되고 피루브산을 형성
2. 글루코오스가 저장형태, 즉 글리코오겐 상태로 되는 경로
3. 핵산을 구성하는 리보오스를 만드는 오탄당 인산회로로 되는 경로

참고..
오탄당 인산경로를 통해 리보오스 5-인산이 됩니다.
DNA, RNA 아시죠? DNA, RNA를 구성하는 물질에는 염기와 당과 인산이 있습니다.
핵산을 구성하는 당이 바로 리보오스입니다.

탄수화물의 체내에서의 경로
탄수화물은 우리 체내의 입을 통해서 들어와 단당류가 되고 장에서 흡수되어
간으로 이동합니다.
위에 그림에서 글루코오스는 글리코오겐 상태로 간에 저장될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글루코오스는 TCA 회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TCA 회로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지질의 형태로 저장됩니다.
글루코오스는 혈관으로 들어가서 혈당으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혈당으로 존재하는 글루코오스는 혈관에서 다시 세분류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혈관 속에 있는 글루코오스는 지방조직으로 가서 지방으로 저장되기도 하고,
근육 조직에 들어가서 글리코오겐으로 저장되는 형태가 있고, 혹은 TCA
사이클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단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에 있는 글루코오스는 락트산 형성합니다.

여러분들 운동을 많이 하고 나면 근육에 통증을 느끼죠?
이것은 바로 우리 근육속에 락트산이 많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락트산은
근육통을 유발하는 물질입니다.
즉, 글루코오스가 산소가 없는 혐기적 조건에서는 락트산으로 되는 경우입니다.
근육조직에 들어간 글루코오스는 글리코오겐을 합성하거나, TCA 사이클로
들어가거나, 아니면 락트산이 되는 이러한 세가지 경로로 결정됩니다.

락트산이 다시 간에 들어와서 글루코오스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을 코리 회로라고 합니다. 글루코오스가 되서 다시 글리코오겐으로 합성이
되기도 합니다.
글루코오스가 다시 에너지를 생성하는 TCA 사이클로 들어가는 경로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탄수화물은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후, 장으로 들어가서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과정을 통해 체내에서 흡수되어 에너지로 발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