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에 있어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도 낮아져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그냥 평범하게 중학교다니고 있는 여학생입니다.작년부터 같은 반이어서 엄청 친한 여자애가 있습니다.그 친구를 a라고 하고 저랑 진짜 개부랄친구인 애를 b라고 할게요. a가 작년에 한번 나락을 간적이 있었거든요?그때 선생님부탁으로 제가 어쩔수 없이 챙겨주고 하다보니까 걔랑 완전 친해지게 됬어요. 그러다가 3학년 올라왔는데 제가 a랑 친해지니까 자연스럽게 제 주위 인맥들도 소개시켜주고 하다보니 a친구가 거의 제 친구가 됬어요.그러다가 b랑 a랑 저랑 3명이서 다니게 됬는데 같이 다닐때마다 저는 개무시하고 b랑만 계속 이야기할려 하고 하루종일 b는 너무 귀엽다 존나 이쁘다 진짜 내가 남자였다면 너 꼬셨다 이런식으로 외모 칭찬부터 계속 칭찬만 했는데 저는 보면 바로 병신ㅋ,돼지 이러면서 욕만하고 막 애초에 칭찬 자체를 거의 안했어요.솔직히 처음 한두번은 얘가 나랑 친하니까 내가 편해서 그런거겠지 이런 생각이었는데 같이다닌지 6개월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이런게 지속되니까 너무 스트레스받고 자존감도 너무 낮아져요.최근들어 외모에도 관심이 가서 화장두 하고 꾸미고 다니거든요?그래서 애들도 막 예뻐졌다고 하고 애초에 제가 평타거나 평타이상이지라는 말을 들어봤어도 진짜 못생겼다 이런말은 한번도 못들어봤단 말이에요.그러다보니까 제 주위친구들한테는 다 이쁘다고하고 칭찬도 잘해주는데 유독 저한테만 외모에대한 부정적인 말도 하고 칭찬도 한번도 안해주고 계속 장난식으로 이야기하는데 계속 비교하듯이 하니까 이게 장난으로 안받으려지로 괜히 내가 진짜 못생겼나 막 그정도 개빻아ㅛ나??걔말에 수긍하게되고 장난으로 안받아드려지고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는거에요.한번은 너무 상처받아서 걔한테 이야기했더니 걔가 미안하다고 사과해서 전 괜찮아 질 줄 알았는데 그 이후에도 달라진건 없고 심하면 더 심해지니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ㅜ점점 갈수록 수위도 쎄지고 자존감도 진짜 너무 떨어져서 하루종일 걔랑 있다오면 밤마다 울거든요?? 근데 멀어질려해도 a는 절 진짜 학교에서 제일 친한 애러 생각해서 안멀어질려하고 눈치도 없어서 계속 들러붙고 막 옆에 잇으니까 상처만 받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겧어요ㅜㅜ
A가 하는예시들 버면 계속 애들 칭찬하다가 저 보더니 병신ㅋ돼지야ㅜㅜㅜ이러면서 아니;;넌 애가 왜그러냐 아니 하...쪽팔린다진짜 가끔가다 야 너 이쁘다ㅋㅋ 이런 후에 쫌 뒤에 니 사실 그거 구라라고 너 지금 존나 빻았다ㅎㅎㅎ이렇게 이야기 계속 하고 저 통해서 계속 인맥 넓히려는?그런 느낌이 계속 들어요.특히 막 인스타 특징같은거 해줄때도 다른애들은 다 이쁘다이쯔다 길게 해줬는데 저만 완전 걍 병신이다ㅋ 쓸게없다 이런식으로맠 해서 진짜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A가 하는예시들 버면 계속 애들 칭찬하다가 저 보더니 병신ㅋ돼지야ㅜㅜㅜ이러면서 아니;;넌 애가 왜그러냐 아니 하...쪽팔린다진짜 가끔가다 야 너 이쁘다ㅋㅋ 이런 후에 쫌 뒤에 니 사실 그거 구라라고 너 지금 존나 빻았다ㅎㅎㅎ이렇게 이야기 계속 하고 저 통해서 계속 인맥 넓히려는?그런 느낌이 계속 들어요.특히 막 인스타 특징같은거 해줄때도 다른애들은 다 이쁘다이쯔다 길게 해줬는데 저만 완전 걍 병신이다ㅋ 쓸게없다 이런식으로맠 해서 진짜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