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부정형용사/대명사 질문여러가지요!ㅠㅠ

 

1. (Personne Rien) d'étonnant ne vient de se produire. 

     Je ne sais (personne rien) de nouveau.

   위 문장들에 왜 personne이 들어갈 수 없는지 궁금해요.

동사나 형용사 등 단어나 표현에 따라 사람, 사물 중 어느 하나에 더 어울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윗 문장의 동사(se produire)와 아래 문장의 표현은 사람(personne)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정의 뜻을 갖는 personne과 rien 은 부정의 부사 ne 가 함께 쓰입니다.

 

 

2. J'y ai mis toutes les forces que j'avais.

   해석 부탁드립니다.

난 거기에 내 온 힘을 쏟아 부었다.

 

 

3. Je pourrais facilement conduire cette voiture, j'ai la même. 

   밑줄친 부분이 무슨의미로 쓰인건지 모르겠어요.ㅠㅠ 해석도 부탁드립니다.

나 이 차를 쉽게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아, 나도 똑같은 차를 갖고 있거든.

la même 는... 대명사로서... même voiture 를 말합니다.

 

 

4. A: Il y a quelqu'un qui s'en occupe?

    B: Non, il n'y a personne.  

   밑줄친 부분이 왜 틀렸는지와 바르게 고치면 어떤 문장이 되나요?

의문문에는 oui, non 으로 대답할 수 있는 전체의문문과....

oui, non 으로 대답할 수 없는 부분의문문이 있습니다.

부분의문문은...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을 말합니다.

B 의 대답이 Non 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A 질문은 전체 의문문이 되어야 합니다.

위에 빨간 단어를 보완하여 고치면 될 것입니다.

 

 

5. Il a trois filles. ChacunChacune d'entre elles a une personnalité très forte.

   chacun/chaque는 항상 단수로만 사용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이문장 맞는거 아닌가요?

chacun 은 대명사입니다.

남성명사를 대신하면 chacun, 여성명사를 대신하면 chacune 으로 형태가 바뀝니다.

 

 

6. Il prend toustout son temps pour déjeuner.

   밑줄친 부분이 왜틀린건가요?

형용사는 수식하는(관련된) 명사와 성과 수를 일치시켜야 합니다.

temps 이 남성단수 명사이기 때문에 tous 를 쓰면 안 됩니다.

 

 

7. 밑에 각 문장별로 tout의 사용법을 설명해주세요ㅠㅠ

   1) Elles veulent toutes visiter le musée de la Poste.

---- 앞에 나온 Elles 를 다시 받아 쓰인 대명사

   2) Nous sommes restées toutes seules.

---- 앞에 나온 Nous 를 다시 받아 쓰인 대명사

   3) En l'espace de quelques mois, ses cheveux sont devenus tout blancs.

---- 형용사 blancs 을 강조 수식하는 부사

   4) Cette cave est toutetout humide. (이 문장은 틀린 문장인데요. 왜 틀렸는지,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 형용사 humide 를 수식하는 부사

※ tout 는 부사면서도 다른 부사와는 달리 수식하는 형용사와 성/수를 일치시킬 때가 있습니다.

즉... 형용사가 자음이나 유음h 로 시작되는 여성형용사일 때는... toute/toutes 로 변합니다.

위 문장에서 humide 는 여성형용사이긴 하지만 h 가 유음이 아니라 무음이므로 tout 는 불변입니다.

 

   5) Les avions pour l'étranger décollent désormais tous d'Inchon.(해석도해주세요!)

이제 앞으로 외국으로 가는 비행기들은 모두 인천공항에서 이륙한다.

---- 앞에 나온 Les avions 를 다시 받아 쓰인 대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