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인데 고민상담 좀 해주세요

질문자님이 부분이 아니에요.

질문자님 잘못하신 거 없어요.

뒷담화를 듣고 배신감에 너무 속상한 나머지

어머니께 위로의 말이 필요했을 텐데.

엄마의 단순한 이론적인 충고에 마음이 상했겠어요.

충고하나 하자면 뒷담하하면서 앞에서는 잘해주는 척하는 이중적인 친구는 만나지 마세요.

최대한 가까이 지내지 않는게 상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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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를 할만한 이유가 있었다면

차라리 서로 대화하면서 불만을 말하는게

진짜 좋은 친구지.

앞에서는 참다가 뒤에가서 욕하는 친구는 같이 지내서 굳이 상처받을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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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많이 속상했겠네요ㅠ

저라도 위로해드릴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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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소년 사이버상담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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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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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관계에서 힘든 상황들이 있었고 그 감정들을 가정에 가서 엄마에게도

그 상황을 이야기 나누었는데 처음엔 감정을 공감해주고 대처 방식을 알려주었으나

마음이 힘들어지고 엄마와도 안 좋아지는 상황이 있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어 글을 남겨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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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문제만으로도 마음이 힘든데 엄마와도 갈등이 생긴 상황에서 얼마나 속상하고

마음이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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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엄마도 도와주려고 말씀하신 부분이 있는데 그 방법이 비공개님과 잘 맞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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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엄마에게는 도와주려고 말씀하신 부분이 잘 맞지 않은 것 같아서 화가 났었다고

대화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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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죄송한 마음은 갈등이 생긴 그 자체에 대한 부분이니 그 마음도 전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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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관계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잘 해결이 되면 좋겠고 이와 관련해서 상담이 필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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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온라인청소년상담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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