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완전 최악의 하루를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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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한텐 억울하게 까이고 같은 반 친구는 절 싫어해요
전 진짜 아무짓도 안했는데 심지어 맞춰주려고도 해보고 그 친구가 꼽주는거 개빡치지만 꾹 참았는데 다른반에 있는 다른 친구만 좋아해요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ㅈㄹ하면서 조금이라도 기분 나쁘면 바로 정색하고 무시까요 아주 심보까지 ㅈ같은 년이에요
겸손도 없고 지 멋대로 하려고 하고 지가 뭐라도 된듯이 하고 나보고는 시ㅂ 친구한테 들러붙는다고 하는데 시바 그 친구가 제일 그 다른 친구한테 존나 들러붙어요 개새끼가 주인 반기는것마냥 졸라 내로남불년이 근데 그 친구 말고 친구가 없어요 심지어 그 애도 저처럼 같은반에 친구가 없고요 그 친구는 성격이 그 지랄 났으니까 그럴만도 하지만요 그래서 1년만 꾹 참고 살려고 했는데 그 내로남불년이 자꾸 지ㄹ하니까 계속 맞춰주다가 현타가 오는거에요 그나마 다른반에 괜찮은 친구가 있는데 쉬는시간에 놀다가 수업시간이 돼서 교실에 들어갔는데 제가 프린트물 담당인데 모둠 프린트를 안 나눠줬다고 정신차리라는거에요 쌤이 물론 제 잘못도 있지만 제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고 그냥 겁나 억울했어요 학교에서 울려던거 간신히 참고 집까서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진짜 살기 뭣같네요
전 진짜 아무짓도 안했는데 심지어 맞춰주려고도 해보고 그 친구가 꼽주는거 개빡치지만 꾹 참았는데 다른반에 있는 다른 친구만 좋아해요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ㅈㄹ하면서 조금이라도 기분 나쁘면 바로 정색하고 무시까요 아주 심보까지 ㅈ같은 년이에요
겸손도 없고 지 멋대로 하려고 하고 지가 뭐라도 된듯이 하고 나보고는 시ㅂ 친구한테 들러붙는다고 하는데 시바 그 친구가 제일 그 다른 친구한테 존나 들러붙어요 개새끼가 주인 반기는것마냥 졸라 내로남불년이 근데 그 친구 말고 친구가 없어요 심지어 그 애도 저처럼 같은반에 친구가 없고요 그 친구는 성격이 그 지랄 났으니까 그럴만도 하지만요 그래서 1년만 꾹 참고 살려고 했는데 그 내로남불년이 자꾸 지ㄹ하니까 계속 맞춰주다가 현타가 오는거에요 그나마 다른반에 괜찮은 친구가 있는데 쉬는시간에 놀다가 수업시간이 돼서 교실에 들어갔는데 제가 프린트물 담당인데 모둠 프린트를 안 나눠줬다고 정신차리라는거에요 쌤이 물론 제 잘못도 있지만 제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고 그냥 겁나 억울했어요 학교에서 울려던거 간신히 참고 집까서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진짜 살기 뭣같네요
#오늘 완전 뱅이었어 #오늘 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