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남자 아이 자전거 얼마에 사줘야할까요?

해시태그에 픽시가 있는 것과 가격대로 보아 콘스탄틴, 엔진, 치넬리같은 자전거를 찾는 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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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갖고 싶은 것을 사주고 싶은 게 부모마음이지만,

모든 것을 다 누리게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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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픽시라는 장르의 위험성과 편향되어있는 유행성에 대해 어떤 부분에서는 돈낭비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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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건은

1. 고집을 꺾으시길 바랍니다.

2. 그래도 안되면 장르를 바꾸시길 바랍니다.

하이브리드라는 가장 대중적인 장르의 자전거를

사주시길 바랍니다. 하이브리드를 잘 타고 다룬 후

픽시로 가도 문제없습니다.

대표적인 브랜드와 모델로는

자이언트의 이스케이프, 트렉의 fx2, 삼천리 토러스, 저스틴, 알톤의 썸탈등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라인업이 존재하고 중고제품의 선택폭도 매우 큽니다.

위 언급드린 자전거는 17,18년식 정도면 20만원대에도 많은 매물이 있습니다.

자전거는 신형과 구형에 큰 차이가 없으니 그냥 구형으로 구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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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는 되도록이면 말리시길 바랍니다.

브레이크를 달고 나와도 제동에서나 여려 편의성에서

하이브리드,로드,mtb만 못합니다.

요즘 자전거 가격이 너무 오르긴 했는데 아이가 어떤 자전거른 원하는지가 중요해 보여요

mtb같은거는 그냥 삼천리 가서 보시면 대부분이 50만원대에 형성이 돼있구요,

픽시나 로드같은 느낌의 자전거를 원한다면 가격이 너무 폭이 넓어지는데, 중고로 픽시는 콘스탄틴,엔진11 브랜드 모델들 40~100사이로 구하실 수 있고,

로드는 자이언트 scr 모델이나 메리다 스컬트라 100정도 중고로 50~80만원 정도면 구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답변확정 부탁드려용

그냥 원래 생각하신 금액만 내준다고 하시고 나머지는 그냥 자기가 보태서 사라고 하세요 제 친구들이랑 주변 지인들 처음 산 자전거 1년 넘은거 못 봤습니다 장담 하는데 아마 사놓고 다른거 눈에 들어와서 금방 바꿀거예요 그리고 40으로 중고로 픽시 충분히 구합니다 뭐 새로 사면 진짜 안 좋은거밖에 못 구하는게 맞지만 중고로 40이면 콘스탄틴 어베인 정도는 충분히 구해요 60정도 있으면 엔진11 크릿디까진 구할 수 있긴 합니다 콘스탄틴 어베인 사람들 많이 타고 다니고 그 나이대 애들도 주변에 한두명씩은 꼭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잘 나가는 브랜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