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겸업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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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겸업 질문
투수가 지명 타자 할 수가 없어요
타순에 넣어야 합니다
투수가 타자겸업이면 지명 타자는 없어지는 겁니다
규칙상으로나 이론상으로는 가능한데요 타자를 하는 도중에 불펜으로 가서
몸을 풀고 나오기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6회말 마지막 타자로 들어섰는데
7회초 시작하자 바로 투수로 올리고 싶은데 사실상 불가능하거든요 투수로
몸을 풀고 있다가 7회초 시작하면 바로 올라가면 되는데요
타자만 하고 있다가 불펜으로 가는 시간과 거기서 몸을 푸는 시간이 있어야
하거든요 선발 투수도 어렵긴 하지만 이건 정해진 날짜에만 던지면 되니까
경기 전에 미리 몸을 풀면 되니까 준비가 크게 문제가 될 건 없거든요 고교
야구에선 선수 부족으로 님이 제시한 이런 예가 간혹 있는데요
프로 수준에선 아주 힘이 듭니다 고교야구는 며칠만 하면 주말리그나
대회가 끝나니 휴식 기간이 기니까 좀 무리한 경기 운영을 해도 되는데요
프로는 kbo 같으면 144경기 mlb는 162경기를 해야 하니까 무리했다면
한 시즌 망칠 수도 있거든요
오타니는 선발과 지명타자를 하는데요 이게 본인을 스타로 만들기엔 좋은데
팀 성적과 팀메이틀의 성적은 떨어뜨립니다 2가지를 완벽하게 하면 몰라도
투수는 6년에 가장 많이 던진 것이 162이닝 밖에 안 되고 2번째가 132이닝
던진 시즌이거든요 다른 선발 투수보다 너무 적게 던지고 선발을 제대로
못했다는 말이거든요
타격도 다른 선수처럼 어린 선수라면 당연히 수비를 해야 하는데 오타니는
수비를 절대 안 하거든요 지명타자라도 경기 후반에는 수비를 하는 경우가
많고 아예 처음부터 수비를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팀 사정에 따라서 얼마
든지 수비를 해야 하는데 오타니는 절대 안 하기 때문에 다른 타자들이
쉬지도 못하고 작전도 못하고 아주 불리힙니다
한 시즌에 부상이나 부진으로 빠졌던 타자가 다시 돌아와 얼마간 지명타자
슬롯을 사용하면서 회복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예 오타니 혼자서만 지명
타자를 독차지해서 팀에 절대 불리합니다 15경기마다 1경기 정도 지명타자
를 하면서 쉬어줘도 괜찮은 타자가 162경기에 아예 지명타자를 못하면
체력적으로 아주 불리하죠
작전상으로도 수비를 하러 나가면 다른 타자를 더 써볼 수도 있는데 그게
안 되거든요 오직 일본이 세계 야구 2의 시장이니 잘하는 것만 말해서
그게 드러나지 않지만 마케팅적으로는 인기를 끌 요소이지만 팀 성적으로
볼 때는 최악의 선수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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