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 45] 다음 10~11 시즌 맨유 이적 가능성...

안녕하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님께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으면 좋겠는 선수들

1. 파비아누

2. 아게로

3. 로벤

4. 토레스

5. 실바

6. 비야

7. 마이콘

8. 아킨 피프(아킨 피예프죠.)

 

이렇게 말씀하셨네요.

 

파비아누-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이 선수는 맨유 외에도 많은 클럽과도 연결되고, 아예 현 소속팀

 

세비야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게로-이 선수는 이적한다 하더라도 첼시로 이적하거나 1%의 확률로 리버풀 가겠죠. 이번 시즌에는 첼시

 

가 챔피언스리그 용으로 아게로를 영입하려고 했는데, 현 소속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경기에서 아게로를 투입시켰죠.(이미 이번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신분으로 챔피언스리그

 

를 나왔기 때문에, 첼시로는 이번 시즌까지 못 나옵니다. 한 시즌에 챔스리그에서 한 선수가  2개의 소속팀으

 

로 뛰지 못한다는 규정이 있죠.)

 

로벤-이 선수는 오히려 퍼거슨이 옛날에 영입하려고 했던 선수인데요.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 갔다가,

 

현재 뮌헨 소속이죠. 이 선수 별명이 '유리몸'인데, 뮌헨에서 조차도 부상을 너무 많이 당해 이런 선수를

 

퍼거슨이 과연 영입할까 의심됩니다.

 

토레스-리버풀에 계속 머무르겠죠. 가더라도 스페인 클럽쪽? 레알 마드리드로요. 맨유에서 토레스 살 돈

 

있으면 저비용 고효율 선수 여러명 사죠.

 

실바-그나마  여기 있는 선수 중 아킨 피예프와 함께 맨유 이적성이 점쳐지는 선수입니다. 지금 스페인 국가

 

대표팀이나, 프리메라리가에서도 떠오르는 왼쪽 윙어로 주목을 받고 있죠. 하지만, 실바는 다른 팀과의

 

협상을 더 우선시 하겠군요.

 

비야-이 선수는 올 확률 0.000001%입니다. 얼핏 보기는 했는데, 이 선수가 발렌시아와 계약을 2014년인가

 

그 때까지 연장한 것으로 압니다. 바이아웃 조항(계약기간 만료 전 다른 팀에서 이 선수 사가려고 할 때 발

 

렌시아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1000억은 넘는 것으로 압니다. 맨유에서... 안사겠죠. 발렌시아도 현재

 

프리메라리가 3위 달리면서 다음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이 선수의 충성도

 

대단하죠.

 

마이콘-이 선수는 가능성 없죠.

 

아킨피예프-CSKA 모스크바 소속의 이 골키퍼. 현재 반데사르도 매우 늙었고 포스터는 기대를 받았지만

 

매우 실망스러웠죠. 그나마 쿠쉬착이 좋은 활약을 보였는데... 아킨피예프는 포츠머스의 제임스(잉글랜드

 

국적)와 함께 맨유 이적설이 점쳐지고 가능성이 높은 골키퍼 중 하나이죠.

 

아킨피예프의 CSKA 모스크바는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 맨유와 같은 조였고,

 

아킨피예프는 맨유 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기에 퍼거슨도 매우 신임하고 영입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할 것 입니다.

 

 

 

 

결론:저 중 아킨피예프 만이 현실적으로 맨유에 올 듯 하네요. 실바는 돈 퍼주면 올수도 있고요.

 

제 생각엔 이번시즌 진통을 겪었던 중앙 수비진 보강이 더 시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풀럼의

 

스몰링 선수를 영입하기는 했지만, 중앙 수비수를 더 보강하겠죠.

 

 

답변확정 부탁드리고요. 더 궁금하신 점은 쪽지 날려주세요.^^

요즘 맨유의 영입설기사가 보면 골키퍼들이많아요

반데사르가 나이가 많아서 골키퍼를 대체하려고 하는데요 도니도 거론됬고 세바스티앙프레이도 거론됬어요

피오렌티나에 세바스티앙프레이도 피오렌티나에서 잘해주고 있으니까 가능성은 있고요.

님이 만든 포메이션은 아마 힘들겠죠?

토레스는 라이벌 맨유로 갈것같진 않아요.

그리고 다비드실바는 발렌시아를 거액에 주고 와서 후보로 썩혀두진 않을것 같고요

마이콘을 모르겠는데 하파엘을 성장시킬것 같기도하고 다른선수를 쓸것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누가 왔으면 좋은것은 없어요

일단  시즌이 끝나고 열리는 이적시장은 겨울이 아니라 여름입니다

 

1. 맨유가 우승을 하려면 리버풀, 맨시티등등의 팀들이 첼시의 승점먹는걸 막아야한다..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일단 첼시는 2회연속 우승경험이있는 강팀이지만 겨울이적시장에서 선수보강이 없었고

드록바에게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드록바가 부상을 당하게된다면 득점포가 끊기는 것이고

최근 체흐도 부상을 당했기때문에 우승레이스에서 힘든모습을 보일것이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맨유의 슬로우스타터를 보듯이 아직 시즌의 중후반이지만 승점차가 1점밖에 나지않는상황이라서

아직모릅니다

뭐 첼시 무승부로 한번삐끗 맨유가 치고나가죠 ㅋㅋㅋ

저는 고기도 먹어본사람이 먹는다고... 맨유의 우승에 한표 걸어보겟습니다

2. 맨유가 무조건적으로 이번시즌이 끝나면 선수보강에 힘을써야한다

그렇지않아도 맨유가 이번시즌을 끝으로 다비드비야를 데려온다는게 일파만파구요

저번시즌 호날두를 판돈으로 큰준비까지는아니더라도 2~ 3명정도의 선수보강이 이루어질것같구요

세네갈산 공격수 마메 디우프도 데려왔고 큰 보강없이도 부상만아니라면 맨유의 우승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3 토레스가 맨유로 올 가능성.....

이건 피파나 FM이랑은 다르죠

돈이 있다고 선수를 무조건 데려올수있는것도아니고 한팀에 네임벨류들만 모여있으면 트레블달성을 밥먹듯이 하지 않고는 연봉을 감당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아마 제 생각에는 아직 토레스가 어리지만 비야가 만약 맨유로 오고 비야가 토레스를 원한다면

토레스는 충분히 맨유로 갈수있을거라생각합니다 토레스가 리버풀에 충성을 맹세했지만

토레스는 돈이아닌 리그우승과 빅이어(챔스우승)을 위해 뛰고싶다고도 말했엇죠

일단 중요한건 비야가 와야겠네요 ^^

 

그리고 님이 말씀해주신

선수들 가운데서 맨유의 오퍼를 받았거나 맨유가 주시하는 선수들을 말씀드리자면

루이스 파비아누 : 세비야 - 맨유의 오퍼를 받았지만 세비야의 생활에 만족을 하지않고 일단 거절함 

이적 가능성 없음

 

아게로 : AT마드리드 - 솔직히 아게로는 맨유보다는 첼시의 러브콜을 받았죠 그리고 아게로는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며 가도 첼시나 프리메라 리그로 갈것같습니다 이적가능성 없음

 

로벤 : 뮌헨 - 이미 첼시에서 프리미어 리그를 경험했고 레알도 갔었고 현제 분데스리가에 있지만 언제든지 빅리그에서 뛸수있는 실력이있습니다 다만 부상이 쫌 그리고 왠만하면 맨유로는 안갈듯.. 이적가능성 없음

 

토레스는 위에서 말씀드렸구요

 

실바 : 발렌시아 - 흔히들 비야와실바를 다비드형제라고 칭하여 세트로 팔려고 하는데 , 그럴가능성이 쫌 놉습니다 아마두 비야가 이적을 한다면 실바, 마타 둘중하나는 패키지로 팔릴듯,... 비야의 이적여부에따라 70% & 없음

 

비야도 위에서 말씀드렸구요

 

마이콘 : 인테르 - 일단 마이콘은 맨유로 갈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마이콘은 인테르에서 황혼기를 보내고싶다고 했고 맨유도 우측풀백자리가 비는게 아니기 때문에 ^^ 이적가능성 3%

 

아킨피프 : cska모스크바 - 아킨피프가 차세대 야신이라는 소리를 들엇죠

경기를 봣는데 선방도 많았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실수가 많더군요 ^^ 조금만 더 가다듬으면 맨유나 빅리그에서 뛸수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현재 맨유에서 오퍼가 계속 들어오기때문에 잘만하면 60%

 

그리고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선수 c.호날두 .. 저번시즌에 이적했지만

친정팀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며 언제든지 돌아가고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퍼거슨은 스타플레이어 영입보다는 유스 시스템이나 유망주를 키우는 성향이 짙기때문에 스타플레이어들이 들어올 가능성이 좀 낮습니다

 

아 힘드네요 ㅠㅠ 30분동안 이거 쓰느라고 자료도 많이 찾았습니다 ㅠㅠ 답변확정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