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면접 및 입사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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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대학 졸업했던 형이 다른 지역 기독병원에서 일을 합니다. 근데 대부분 그 지역 대학출신이라서 다른 선생님이 형한테 같은 대학 사람없나 물어보셨다고 한 두어달전에 말을 하셨습니다. 근데 기숙사 제공이 여자만 된다해서 답을 안했다가 최근에 또 물어보셨는데 20일부로 그만 두시는 분 있어서 붙으면 그때부터 일하게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공고는 올라와있는 상태에서 결국 자취를 하더라도 넣어보자하고 입사지원서랑 자소서만 쓰라길래 홈페이지에 올렸는데 몇 분 안 지나서 통화 가능하냐고 원무부장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최소한의 존댓말도 없이 원무부장이다, 이러면서 그동안 일 안하고 뭐했냐고 쏘아붙이듯이 말하더군요. 그러고 자소서에 축구 좋아한다고 하니까 축구 좋아하냐고 물어보시고, '지금 하는 일 없으니 바로 일 할 수 있겠네? 아직 붙은건 아니고'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언제 한 번 오라고 하길래 얼떨결에 내일(오늘)간다고 했는데 뭔가 쎄하고 기분이 별로여서 형한테 고민된다고 했더니 어차피 그 분은 안 볼 사람이라며 그냥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면접은 일단 갈 생각인데 공고가 올라온 상태에서 한 명 뽑는다고 들었는데 바로 붙어버릴려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31일까지 모집이라는 공고에서 경쟁을 하게 될 지 모르겠네요. 비록 원무부장이라지만 찝찝한데 여길 가는 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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