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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다이렉트 강등권싸움 박터지는 최종결정의 날 수원삼성vs강원fc 수원fc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3-12-01 21:3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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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토) 운명의 레이스가 진행됩니다.

k리그1 다이렉트 강등권싸움 박터지는 최종결정의 날  수원삼성vs강원fc 수원fc -c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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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정 :2023년 12월02일 토요일

경기시간 :14:00

장소 : 수원 월드컵

 

수원 삼성 블루윙즈                                                         VS                                                             강원FC

12위 순위 10위
32 승점 33
8승 8무 21패 승무패(승률) 6승 15무 16패
0.94 평균득점 0.81
1.54 평균실점 1.10



파이널B 3개팀을 제외한 순위는 확정

수원삼성 VS 강원FC
이경기 패자가 강등가능성이 큽니다.

수원삼성: 승리 시 수원FC 무/패-> 10위
                 승리 -> 수원FC 승-> 11위 (다득점 밀림)
                무: 수원FC가 져야 11위
                 패배: 강등

강원FC : 승-> 10위
               무: 다이렉트 강등 X - 수원FC 경기결과에따라 확정
               패: 수원FC가 무승부 이상이면 강등

수원FC 승-> 강원이 무 이하면 10위
              무: 수원삼성이 비기거나 패하고 강원이 무 이하 10
                    강원FC가 승리하면 11위
               패: 수원삼성이 승리하면 강등/ 수원삼성이 패 11

*수원삼성은 수원FC에 다득점이 밀림
   강원FC는 수원FC에 다득점이 밀림
  수원삼성은 강원FC와 동률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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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리그1 파이널 B그룹의 최종전은 2일 일제히 열린다.

가장 큰 관심사는 K리그2로 자동 강등될 팀이 어디 일지다

현재 10~12위

강등권에는 강원FC(승점 33점·30골)와 수원FC(32점·43골), 수원 삼성(32점·35골)이 차례로 위치해 있다.

K리그1 강등권 3팀의 운명이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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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니 결승골' 수원, 서울에 1-0 신승... 잔류 희망 남겨둬
서울의 이번 시즌 최악의 경기력 + 수원의 간절함이 겹치자 드디어 수원이 서울을 잡는 기적의 결론이 도출 되었다.
일찍이 끝날지도 몰랐던 강등 전쟁은 끝내 38라운드에서 결정나게 되었다. 강원이 수엪을 잡으며 33점으로 10위 상승, 수원도 32점으로 바짝 붙었다. 문제는 이제 이 두팀과 동일선상에 놓이게 된 수엪이다. 수엪도 32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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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선수단의 정신적 지주 염기훈이 강등 플레이오프(PO)를 치른 작년보다 힘들다며 고개를 숙였다.
경기 약 1시간 전 수원이 발표한 선발 명단에는 염기훈의 이름이 포함됐다. 파격적인 기용이었다. 
올해 리그 첫 선발이었기 때문이다.
 
 최성용 감독대행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기훈이는 동계훈련 때부터 쉰 적이 없다. 시즌 초반에는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기회를 못 줬다. 준비는 변함 없이 잘하고 있었다. 
이번에 컨디션이 좋아 선수들이 기훈이의 좋은 영향력을 받길 바란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경기 종료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만난 염기훈은 "솔직히 작년이 가장 힘들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시즌 수원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강등 PO를 치른 끝에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한 바 있다. 염기훈은 "작년보다 더 힘든 부분이 있다. 나보다 경기를 뛰는 후배들이 더 힘들 것이다. 힘을 주려고 이야기도 해주지만 쉽지 않다. 첫 승을 해야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다. 그게 오늘이면 더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 힘들다"고 전했다.

팬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도 전했다. 염기훈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죄송하다. 분노는 당연하다. 선수들이 이겨내야 한다. 비난 걸개를 보면 위축되는 것이 사실이다. 시작하기 전부터 분노한 팬분들을 보면 위축된다. 우리가 이겨내야 한다. 팬분들은 그때 다시 돌아올 것이다. 1승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염기훈은 "솔직히 오늘 경기장에 많이 안 오실 줄 알았다. 라커룸에서 나와 입장하자마자 깜짝 놀랐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다. 그게 힘이 됐다. 팬분들의 함성이 커지면 우리도 더 뛸 수 있다. 경기장 와서 혼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라운드는 수원-강원 수엪-제주다. 과연 누가 가장 먼저 2부로 향하게 될 것인가.

 

 

 

벼랑 끝 싸움 준비 중인 강등권 세 팀
 
수원 패+강원 승리 시 수원은 사실상 강등,
끝을 향해가는 생존 경쟁, 그 결말은?

 

 

 

◇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일정

 

▲ 2일(토)

대전-서울(대전월드컵경기장)

수원FC-제주(수원종합운동장)

수원-강원(수원월드컵경기장·이상 14시)

 

▲ 3일(일)

울산-전북(울산문수축구경기장)

광주-포항(광주축구전용구장)

대구-인천(DGB대구은행파크·이상 1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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