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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A매치 데이 2연전 김도훈 A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데뷔전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3 18:3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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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A매치 데이 태국과 2연전에서 A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선임 이후 다시 6월 A매치 데이 일정에서도 임시 감독 체제에 들어 갔다

 

사실상 2차예선 일정까지 차기 감독 선임을 하지 못한 축구협회는 계속된 약속을 저버린 만큼 앞으로 축구팬들에게 신뢰를 잃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외국인 출신 감독을 선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우선 순위를 두고 있던 감독들은 축구대표팀 협상에서 밀려 놓치거나 현직 감독이 있는 만큼 선임 협상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다만 튀르키예 출신 세뇰 귀네슈 감독을 선임할 기회를 있었지만 축구협회에서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거부 했기 때문에 세놀 귀네슈 감독 입장에서는 과거 부터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계속 이어 왔지만 축구협회 거부로 인해 한국 축구대표팀 부임은 쉽지 않은 숙제가 되고 있다

 

 

나이를 떠나서 경험 많은 감독인 만큼 국가대표팀 프로팀 경력을 보더라도 지금까지 후보로 올려 놓은 감독들 보다는 월등히 앞서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나이 하나 걸림돌 이유로 계속해서 한국 축구대표팀 인연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

 

축구대표팀 개개인 실력은 세계적인 추세를 따라가고  있지만 대표팀 운영에 대한 문제는 과거 보다 더욱 뒤떨어진 운영 방식을 계속해서 고집 하고 있다면 앞으로 축구대표팀 발전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외국인 감독을 선택한 만큼 더이상 국내파 감독 선임에 대한 결정은 하지 말아야 하며 최대한 빠른실에 새로운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해야 할 것이다

 

6월 A매치 데이 2연전 김도훈  A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데뷔전 -cboard
출처 KFA

 

 

이번 또한 축구협회 약속을 저버린 만큼 국민적 신뢰감은 점점 떨어지는  것은 사실 일 것이다

 

축구협회 모든 것을 책임 져야 하는 수장은 무엇보다 잘못을 지면 그만한 책임을 져야 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축구협회에서 수장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것 또한 무책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현역 축구대표팀 시절 A매치 70경기 출장 30골을 넣은 베태랑 축구대표 출신 감독 이다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울산현대 ,싱가포르 프로리그 라이언시티 에서 감독직을 보냈다

 

최근 축구협회 운영 방식을 두고 무책임 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3월 올림픽축구 최종예선 대회를 한달을 앞둔 시점에서 황선홍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부임을 통해 태국과 2연전 일정을 치렀다

 

결국 결과는 올림픽축구 최종예선 8강에서 탈락 하며 10회연속 진출에 실패 하면서 자연스레 황선홍 감독 마저 축구대표팀에서 앞으로 지도자 생활 또한 어렵게 됐다

 

선임 자체는 축구협회에서 결정 하겠지만 올림픽 최종예선을 한달 앞두고 선임한 문제 또한 큰 문제로 지적 된다

 

대부분 축구팬 뿐만 아니라 언론들은 박항서 감독이 임시 감독을 맡을 것으로 예상 했지만 올림픽축구대표팀 현직 감독을 맡고 있는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 하면서 이게 큰 문제점으로 쟁점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또한 책임 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떤 국민들이 축구협회 신뢰를 할 수 있을지 생각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6월 A매치 데이 2연전 김도훈  A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데뷔전 -cboard
6월 A매치 데이 2연전 김도훈  A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데뷔전 -cboard
출처 KFA

 

 

김도훈 임시 감독 입장에서는 2차예선 2연전 또한 부담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박건하 전 수원삼성 감독,최성용 전 수원삼성 코치,조용형 축구협회 전임지도자,양영민 골키퍼 코치,이재홍,정현규 피지컬코치가 이번 6월 A매치 싱가포르 원정 ,중국 홈 경기 일정에 동행한다

 

월드컵 최종예선은 오는 9월 초 부터 시작되는 만큼 최대한 빠른실에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해야 하는 이유 일 것이다

 

유로2024 이후 새로운 외국인 감독 선임 할 수도 있겠지만 유럽권 외국인 감독 영입에 대한 상당한 비용이 들어갈 수 있는 만큼 현재로써는 귀네슈 감독이 선임 조건 면에서도 수월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과연 최근 튀르키예 언론에서는 귀네슈 감독 선임에 대한 많은 기사가 나오고 있지만 축구협회에서는 사실무근으로 하고 있는 만큼 축구협회에서 선택을 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 이런 상황은 되풀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6월 A매치 데이 2연전 김도훈  A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데뷔전 -cboard
출처 KFA

 

 

2차예선 일정을 잘 마무리를 통해 오는 9월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안정적인 축구대표팀을 운영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는 6월~7월 사이 최종예선 조편성이 이루어 지면 축구대표팀은 더욱 강한 상대들과 맞대결을 벌여야 하는 만큼 최대한 축구대표팀 감독을 빠른 실에 결정을 통해 안정적인 대표팀 운영을 해야 할 것이다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는  오는 27일 월요일날에 발표할 것으로 생각되며 국내 소집 없이 2일 싱가포르로 출국을 통해 현지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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