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청진시 부윤구역 7동 1리의 하나. 구역의 동쪽에 위치해 있는 동. 본래 경성군 오촌면의 지역으로서 양지바른 덕지대마을이라 하여 아양동이라 하였다.
1930년에 경성읍 아양동으로 되었고, 1943년에 경성군 경성면 아양동으로 되었다. 1949년 행정구역 개편 시에 다시 리제를 실시하면서 아양리로 되었다가, 1952년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나남시 어유리와 경성군 구덕리로 분리 개편되면서 폐지되었다.
1970년에 함경북도 청진시 나남구역 어유리의 일부를 분리하여 함경북도 청진시 부윤구역 아양리로 복귀되었다. 1977년에 청진직할시 부윤구역 아양리로 되었다. 1985년에 함경북도 청진시 부윤구역 아양동으로 되었다가, 1993년에 함경북도 청진시 나남구역 부윤노동자구에 편입되면서 폐지되었다.
1994년 3월에 부윤구역을 다시 복귀하면서 부윤노동자구 일부를 분리하여 부윤구역 아양동으로 되었다.
마지막 수정일
201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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