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포말

백포말

[ 白布襪 ]

요약 조선초기 악공(樂工)·악사(樂師)의 관복(冠服) 중 하나.

악학궤범』(樂學軌範 1493) 권9에 의하면, 하얀 명주로 만든 버선의 일종인 백포말은 등가도창악사(導唱樂師)와 각 차비악공(差備樂工) 및 종묘영녕전(宗廟永寧殿)의 문무원(文武員)과 처용무원(處容舞員)이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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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한국음악용어론』 송방송, 권3.93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