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혁대

금동혁대

[ 金銅革帶 ]

요약 금과 구리로 만든 혁대.

금동혁대는 오례의(五禮儀)의 등가헌가에 참여한 악사(樂師)와 악생(樂生)의 관복(冠服)에 나온다. 세종(1418~1450) 때 문무(文舞)를 출 때 악생은 모두 진현관(進賢冠)을 쓰고, 청란삼(淸鸞衫)에 백주중단(白紬中單)을 받쳐 입는다. 백주군(白紬裙)을 입고, 금동혁대를 띠고, 백포말(白布襪)에 오피리(烏皮履)를 신는다.

금동혁대 본문 이미지 1

참고문헌

  • 『악학궤범용어총람』 송방송, 서울: 보고사, 2010년, 6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