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휘여령

거휘여령

[ 擧麾女伶 ]

요약 정재(呈才) 공연 때 휘를 들고 지휘하는 여기(女妓).

조선시대 거휘여령은 가리마(加里麻)를 쓰고 초록단의(草綠緞衣)에 속은 남상(藍裳)을 겉은 황초상(黃綃裳)을 입고 황혜(黃鞋) 곧 누런 가죽신을 신었다.

참고문헌

  • 『한국음악용어론』 송방송, 권1.102~10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