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경

서장경

[ 徐長卿 ]

분류 과학기술/의약 > 약재설명

무독, 온溫

서장경 본문 이미지 1
서장경 본문 이미지 2
서장경 본문 이미지 3

다른이름 鬼督郵(귀독우), 別仙踪(별선종), 石下長卿(석하장경)
약맛 신(辛)
귀경 간(肝) 위(胃)
주치 風疹, 風濕痺痛, 風濕, 跌打損傷, 胃脘痛, 頑癬, 牙痛, 毒蛇咬傷, 經期腹痛
약용부위 뿌리

금기

體虛者는 服用을 삼가는 것이 좋다.

효능

祛風止痒, 祛風止痛, 活血解毒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 귀신 들린 물건이나 이유를 알 수 없는 毒에 접촉되어 발생한 질환과 전염성이 강한 독한 질병과 瘧疾을 치료한다.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강하고 빨라지며 가벼워진다.
: 기운을 북돋우고 수명을 늘린다. 또한 石下長卿(석하장경)이라고도 하는데, 전염성이 강한 질병을 치료하고 이유를 알 수 없는 毒氣(독기)에 감염된 것을 치료하며 늙어서 정신이 혼미한 것을 치료하고 미친 듯이 달리고 울고 웃으며 슬프고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것을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鬼督郵(귀독우), 別仙踪(별선종)이 있다.

李時珍(이시진): 徐長卿(서장경)은 사람이름이다. 항상 이 약으로 병을 치료하였으므로 사람들이 그것을 따라 이름을 지었다. 의 이름은 있으나 쓰지 않는 약 부분의 石下長卿條(석하장경조)에서 다시 일명 徐長卿(서장경)이라고 한다고 하였다. 陶弘景(도홍경)의 注㈜에서는 에 徐長卿(서장경)이 나오고 石下長卿條(석하장경조)에 다시 나온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하였다. 의사들이 약재를 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알아보지 못해서 두 번 적은 것이다. 지금 이 두 조문의 효능을 살펴보면 서로 유사하다고 하였다. 를 살펴보면 徐長卿(‘서장경)은 일명 石下長卿(석하장경)이라 한다고 했다. 따라서 한 가지 약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돌 틈에서 자라는 것이 좋은 것이다. 前人(전인)들이 자세하게 살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함이 발생한 것이다.
陶弘景(도홍경): 鬼督郵(귀독우)의 명칭은 매우 많다. 속칭 徐長卿(서장경)이라고 하는 것은 그 뿌리가 곧고 細辛(세신)과 유사하여 작고 짧고 납작하고 氣(기) 역시 비슷하다. 현재 狗脊散(구척산)에 사용되는 鬼督郵(귀독우)는 그것의 강하고 빠른 성질을 취하여 허리와 다리를 치료하는 약이니 이 약재가 徐長卿(서장경)이고 鬼箭(귀전) 또는 赤箭(적전)이 아님을 알 수 있다."

<吳普本草>를 살펴보면 ‘徐長卿은 일명 石下長卿이라 한다.’고 했다. 따라서 한가지 약물임에 틀림 없다. 그러나 돌 틈에서 자라는 것이 좋은 것이다. 前人들이 자세하게 살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와같은 결함이 발생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陶弘景은 “鬼督郵의 명칭은 매우 많다. 속칭 徐長卿이라고 하는 것은 그 뿌리가 곧고 細辛과 유사하여 작고 짧고 납작하고 氣 역시 비슷하다. 현재 狗脊散에 사용되는 鬼督郵는 그것의 강하고 빠른 성질을 취하여 허리와 다리를 치료하는 약이니 이 약재가 徐長卿이고 鬼箭 또는 赤箭이 아님을 알 수 있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