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1. 퍽이나 공을 이동시키기 전에 머리나 손, 발 등을 다른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여 상대편을 속이는 효과를 얻는다. 페이크(fake) 참조.

2. 배드민턴
보크(balk) 참조.

3. 복싱
상대편의 정확한 공격을 방해하거나 공격 시 빈틈을 노리기 위해 빠르게 허리와 머리, 손 등을 움직이는 것. 때로는 펀치를 날리는 것처럼 가장된 공격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4. 펜싱
동시에 공격하는 것으로, 검을 들고 있는 팔을 뻗어 드로잉 하는 행위를 하는 척하여 공격 기회를 얻는다.

5. 체조
ⓐ 2단평행봉에서 보이는 움직임으로, 높은 위치의 평행봉을 잡고 낮은 위치의 봉으로 향하는 행동이다. 엉덩이가 마치 봉을 치는 것처럼 신체를 굴곡시키지만, 높은 위치의 봉을 잡은 손을 풀지는 않는다.
ⓑ 안마에서 보이는 움직임으로, 양손을 이용해 안마를 잡고 한쪽 발을 안마의 끝 주변과 뒤편으로 흔드는 것이다. 이 움직임은 보통 프랭크 서클과 같이 흔드는 움직임으로 가는 초기 동작처럼 빠르게 행해야 한다.

6. 페인트를 하여 상대편을 속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