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테니스

코트테니스

[ court tennis ]

테니스에서 파생된 경기. 대략 110피트(33.5미터) 길이에 40피트(12.2미터) 너비의 직사각형 코트를 네트로 2등분해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장은 4면이 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경기 규칙은 대부분 테니스와 비슷하지만, 모든 서브네트의 한쪽에서 하게 되며 펜트하우스를 벗어나게 한다. 그 밖에 중요한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랠리는 서브하는 쪽 뒤의 관람석, 그릴, 득점 구멍이라고 알려져 있는 벽들에서 한쪽으로 공을 치게 되면 이기게 된다.

(2) 공이 바닥으로 2번 바운스 되어도 점수를 잃지 않는다. 이것을 체이스라고 부르며, 선수들이 코트를 바꾼 후 포인트가 결정 되기 전에 다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 게임은 4포인트로 구성되고, 한쪽이 6게임을 앞섰을 때 세트를 이기게 된다. 리얼 테니스(real tennis), 로열 테니스(royal tennis)라고도 한다. 체이스(chase), 펜트하우스(penthouse) 참조.

참조어

로얄테니스(royal tennis), 리얼 테니스(real ten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