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도 선사주거지
[ 三木島 先史住居址 ]
- 요약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있는 선사시대의 주거지. 2006년 9월 11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삼목도 선사주거지
지정종목 | 인천광역시 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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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06년 9월 11일 |
소장 | 인천국제공항공사 |
관리단체 | 인천광역시 중구청 |
소재지 |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1830-1 |
시대 | 신석기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지 |
크기 | 면적 1,056,162㎡ |
중서부 내륙의 암사동유적을 제외한 서해 도서지역에서 확인된 최대 규모의 신석기 주거지로서, 면적은 105만 6,162㎡이다. 수혈주거지 17기, 수혈 1기, 적석유구 1기와 조선시대 구들 1기 등이 발굴되었으며, 주거지는 1변의 길이가 2~3m 안팎의 소형과 4m 이상인 대형이 확인되었다. 이 유적의 발굴로 서해안 일대의 유적들이 내륙 주민들이 자원을 얻기 위해 방문하거나 단기간 머문 흔적이라는 가설이 해당 지역의 모든 유적에 맞는 설명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당시 도서지역의 생업 및 주거양식을 살펴볼 수 있어 2006년 9월 11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