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민락동 향나무
[ 議政府 民樂洞 - ]
- 요약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있는 향나무 다섯 그루. 의정부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의정부 민락동 향나무
| 지정종목 | 향토문화유산 |
|---|---|
| 소재지 |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 296(민락동 285) |
| 종류/분류 | 보호수 |
| 크기 | 높이 18~20m |
민락동 285번지, 삼귀마을에 있는 총 다섯 그루의 향나무로, 의정부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보호수 옆에는 고려 말의 충신 조견·원선(元宣)·이중인(李中仁)·김주(金澍)·김양남(金揚南)·유천 등의 위패를 모신 곳인 송산사지(松山祠址)가 있는데, 이 곳에 모셔진 여섯 명의 충신을 기리기 위해 향나무를 심었다고 전해지며, 현재도 후손들에 의해 송산사지(松山祠址)와 함께 관리되고 있다. 수령은 모두 약 26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8~20m, 가슴높이 둘레 약 1.8~2.1m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