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용화사 현왕도

통영 용화사 현왕도

[ 統營 龍華寺 現王圖 ]

요약 경상남도 통영시 봉평동의 용화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현왕도. 2001년 9월 27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2001년 9월 27일
소장 용화사
소재지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봉평동)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기타
크기 가로 약 83.5㎝, 세로 약 107.9㎝

경상남도 통영시 봉평동 용화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현왕도이다. 용화사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비단 바탕에 색을 칠하였다. 그림의 크기는 가로 83.5㎝, 세로 107.9㎝이다. 그림의 뒤쪽 위 끝에 있는 고리 두 개는 그림을 거는 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림의 가운데에 현왕이 있고 양옆에 각각 6인의 권속들이 현왕을 보고 서 있다. 현왕은 의자에 자유롭게 앉아 있다. 주로 사용된 색은 붉은색·자주색·녹청색·군청색·흰색 등이고 부분적으로 금칠하여 화려함을 더했다. 도상의 배경으로 3폭의 병풍이 자리잡고 있다. 그림 아랫부분에 있는 화기(畵記)를 보면, 진해(震海) 염학비구(念學比丘)가 스승과 돌아가신 부모를 위해 1875년(고종 12)에 제작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01년 9월 27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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