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쌍한정

강릉 쌍한정

[ 江陵雙閒亭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에 있는 정각.

1520년(중종 15)에 용궁현감(龍宮縣監)을 역임한 박수량(朴遂良)과 병조좌랑(兵曹佐郞)을 역임한 박공달(朴公達)이 관직에서 물러나 서로 학문을 교류하고 소요하기 위해 세운 정각이다. 정면 2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정면에는 8쪽 세살문을 달았고, 측면에는 2쪽 세살문을 달았다. 지붕은 겹처마에 팔작기와지붕이다. 내부에는 운곡(雲谷) 송한필(宋翰弼)의 기문(記文) 등 12개의 기문 및 시문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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