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초당동 신석기시대 주거지유적

강릉 초당동 신석기시대 주거지유적

[ 江陵草堂洞新石器時代住居地遺蹟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동(草堂洞)에 있는 신석기시대 주거지유적.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동(草堂洞) 391번지의 해발 3~4m의 사구지대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주거지유적으로서 2003년 강원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했다. 발굴조사 결과 신석기시대의 원형주거지 4기, 야외 노지 4기, 집석유구(集石遺構) 5기, 도랑 1기와 다양한 문양의 빗살무늬토기 조각들과 석기가 발견되었다.

1호 주거지는 남~북 5.4m · 동~서 4.9m이고, 2호 주거지는 남~북 5.6m · 동~서5.1m, 3호 주거지는 남~북 6.2m · 동~서 6.6m, 4호 주거지는 남~북 4.7m · 동~서 3.5m의 규모이며, 수혈 깊이는 각각 10~20cm 내외이다. 빗살무늬토기는 둥근 바닥의 삼각집선문(三角集線文), 사격자문(斜格子文), 제형집선문(梯形集線文), 단사선문(短斜線文) 등이 새겨진 것이 다양하게 발견되었다. 석기는 갈돌, 석부, 석촉, 석도, 굴지구(掘地具), 그물추 등이 발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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