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선암사 선각국사 도선 진영

순천 선암사 선각국사 도선 진영

[ Portrait of State Preceptor Seongak in Seonamsa Temple, Suncheon , 順天 仙巖寺 先覺國師 道詵 眞影 ]

요약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802번지 조계산 선암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승려 도선(道詵)의 초상화. 2006년 12월 29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순천 선암사 선각국사 도선 진영

순천 선암사 선각국사 도선 진영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2006년 12월 29일
소재지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 선암사성보박물관 (죽학리)
시대 조선
종류/분류 유물 / 일반회화 / 인물화 / 초상화
크기 1점

통일신라시대에 활동한 선승인 선각국사 도선(道詵 827~898)의 초상화로, 2006년 12월 29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조계산 선암사 성보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1805년(순조 5) 도일비구(道日比丘)가 보물로 지정된 ‘순천 선암사 대각국사 의천 진영’과 함께 중수한 작품으로, 두 초상화는 유사한 화풍을 보이고 있다.

두 발을 받침대 위에 올려놓은 의좌상(椅坐像)으로, 오른손에 주장자(柱杖子; 선사들이 좌선할 때나 설법할 때 지니는 지팡이)를 세워 들고 있다. 옷주름의 표현이 특이한데 녹색 장삼은 색의 농담(濃淡)으로, 붉은 가사의 옷주름은 먹선과 흰선을 중첩하여 표현하였다. 전체 크기는 가로 112.5cm, 세로 147cm이며, 화면 크기는 가로 105cm, 세로 131.5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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