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조계지 경계계단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 淸·日租界地 境界階段 ]

요약 인천광역시 중구 전동에 있는 조선시대 역사 유적 건조물. 2002년 12월 23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지정종목 인천광역시 기념물
지정일 2002년 12월 23일
소장 국토교통부
관리단체 인천광역시 중구청
소재지 인천광역시 중구 전동 24번지 외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근대사건
크기 면적 840㎡

2002년 12월 23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은 840㎡이며 국토교통부에서 소유하고 있다. 이곳은 1883년 설정된 일본 조계(租界)와 1884년 설정된 청나라 조계의 경계지역으로 만국공원(현 자유공원)과 연결되어 계단과 조경이 마련된 공간이다. 약 12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중앙에 석조 계단이 조성되어 있고, 급경사진 지역임을 감안하여 계단참을 넉넉히 두고 양쪽으로 조경식재 공간을 마련하여 공간을 합리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 계단을 중심으로 하여 양쪽으로 청나라와 일본의 건물들이 확연하게 구분되는 전통 건축양식으로 들어서 있다. 계단 자체는 평범하나 장소가 지닌 가치와 역사성이 매우 높게 평가되는 유적이다.

 

참조항목

조계, 전동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