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강

장세강

[ 張世綱 ]

요약 조선 중기의 무신(武臣)으로 안동 장씨 김포파(金浦派)의 입향조이다.
출생-사망 1525 ~ 1592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기중(紀中)이며, 안동 장씨 김포파(金浦派)의 입향조(入鄕祖)이다. 1525년(조선 중종 20) 정국공신(靖國功臣) 영산군(永山君) 장한공(張漢公)의 아들로 태어나 무과(武科)에 급제하였다. 1588년(선조 21) 선전관(宣傳官)이 되었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삼도도순변사(三道都巡邊使) 신립(申砬)의 종사관이 되어 왜적을 맞아 싸우다가 충주(忠州)의 탄금대싸움에서 전사하였다. 시신을 찾지 못하여 의관(衣冠)으로만 장례를 치렀으며, 부인 평강 채씨(平康蔡氏)와 합장한 묘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작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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