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여지도 목판

대동여지도 목판

[ Printing Woodblocks of Daedong yeojido (Map of the Great East) , 大東輿地圖 木板 ]

요약 조선시대 최고의 지도로 평가되는 대동여지도를 찍은 목판. 2008년 12월 22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대동여지도목판

대동여지도목판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2008년 12월 22일
소장 국립중앙박물관
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대 조선
종류/분류 유물 / 과학기술 / 천문지리기구 / 지리
크기 11장 22면, 가로 43cm, 세로 32cm

2008년 12월 22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정확한 지리지식의 보급을 위해 끊임없이 애썼던 선각자 고산자(古山子) 김정호(金正浩)가 우리나라 지도 제작의 전통을 집대성한 조선시대 최고의 지도를 찍어내기 위해 만든 목판이다. 현전하는 것으로 알려진 12장의 목판 중 11장으로, 크기는 가로 43㎝, 세로 32㎝이다.

수령 100년 정도의 피나무 목판에 각각 남북 120리, 동서 160리 정도 되는 공간의 지리정보가 앞뒤 양면에 조각되어 있다. 일부 해안 도서지역을 판각할 경우 전체 목판면의 일부만 활용하고 여백에는 다른 지역의 지도를 판각하였다. 여기에는 우리나라 전국의 산줄기와 물줄기가 나타나 있고, 13,000여 개의 지명이 수록되어 있다.

한국 과학사에서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관리한다.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