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리

삼성리

[ Samseong-ri , 三盛里 ]

요약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있는 리(里)이다.
삼성리

삼성리

1589년(선조 22)에 구례 장씨 장예복이라는 사람이 이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영월 엄씨와 더불어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대부분이 평야지대이다. 조선시대에는 개령현 북면에 속한 삼봉, 외삼봉, 신기, 던돌마였다. 1914년에 오성동을 합하여 삼성동이라 하고, 곡송면에 펴입되었다. 1971년 삼봉 등의 4개 마을을 삼성 1동이라 하였고, 1988년에 동(洞)을 리(里)로 바꾸었다.

자연마을로는 삼봉(三峰), 오성(午盛) 등이 있다. 삼봉은 삼성동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로 봉우리가 셋인 삼봉산 아래에 있어 삼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오성은 뒷산의 모양이 말 같다 하여 오성이라 칭했다 한다. 삼성리는 삼봉과 오성의 삼 자와 성 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라 한다.

참조항목

감문면

카테고리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