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동

오도동

[ Odo-dong , 吾道洞 ]

요약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법정동.
오도동

오도동

위치 경기도 파주시
면적(㎢) 1.94㎢
행정구분 법정동
행정관청 소재지 경기 파주시 교하로 1401 (지번) 교하동 388-3, 교하동행정복지센터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법정동으로, 행정동교하동이 관할한다. 북쪽으로는 탄현면 갈현리·하지석동, 동쪽으로는 교하동, 서쪽으로는 연다산동, 남쪽으로는 다율동과 접한다. 전체 면적은 1.94㎢로 파주시 전체 면적의 0.28%를 차지한다.

역사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교하군 청암면(靑岩面)의 지역이었다. 1914년 4월 1일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교하군이 파주군으로 편입되고 청암면과 석곶면(石串面)이 청석면(靑石面)으로 통합되어 파주군 청석면 오도리(吾道里)가 되었다. 1934년 4월 1일 청석면과 와석면(瓦石面)이 통합되면서 교하면(交河面)으로 개칭되어 파주군 교하면 오도리가 되었다. 1996년 3월 1일 파주군이 파주시로 승격되고, 2002년 4월 1일 교하면이 교하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파주시 교하읍 오도리가 되었다. 이후 2011년 7월 25일 운정신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증가로 교하읍이 폐지되면서 오늘날의 파주시 오도동으로 개편되었다. 조선시대의 명재상이자 청백리로 알려진 방촌 황희(厖村 黃喜, 1363∼1452)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난 뒤 교하에서 지냈으며, 그의 예장(禮葬) 당시 문종의 교시에 힘입어 마을 선비들이 문학에 전념하여 내가 먼저 정도를 받아 널리 이름을 떨치자 한데서 오도(吾:나 오, 道:길 도)라는 지명이 유래했다고 한다.  

현황

북쪽으로 공릉천이 흐르며 주변 평야에 농경지가 분포한다. 북동쪽에는 장명산(102m)이 위치한다. 남쪽으로 접한 다율동이 운정신도시로 개발로 변모하고 있으나 오도동은 자연마을이 분포하며 대부분 농촌 경관을 이루고 있다. 

참조항목

교하동, 파주시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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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파주시 오도동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법정동 교하군 청암면 관할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파주군에 병합되면서 파주군 청석면 관할로 변경되었다. 이후 2011년 파주시 행정동인 교하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동쪽으로 장명산이 있는 평야지대의 마을이며 오두말 또는 오도촌이라 한데서 오도라는 명칭이 생겼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논농사와 과수재배 등의 농업이 많이 이루어진다. 근래에는 소규모 공장과 생산설비 그리고 물류센터가 많이 들어서 산업지로 변모하였다. 교통은 파주 지방도인 남북로가 연결된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