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리
[ Seongdeok-ri , 聖德里 ]
- 요약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에 위치한 리(里).
![양자산](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379/20210722084633774_B7IALEL50.jpg/12070344.jpg?type=m250&wm=N)
양자산
양자산(楊子山) 북쪽에 위치한 중산간마을이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덕촌, 성촌, 아주를 합쳐 성덕리라 하고 강하면에 편입되었다.
자연마을에는 성촌, 대곡 등이 있다. 성촌은 일명
'양달말'로 양달쪽에 있는 마을이다. 대곡은
큰 마을이라는 데서 유래한 지명으로 큰골이라고도 부른다.
가는정자골 |
정자골 동쪽의 비좁은 골짜기 |
공기돌바위 |
마귀할멈이 치마에 싸가지고 다니다 흘렸다고 전해짐 |
공동미고개 |
양달말에서 동오리 세지골로 넘어가는 고개. 공동묘지가 있음 |
길만재고개 |
아주에서 강상면 송학리 느리울로 넘어가는 고개 |
놋대접우물 |
왼지울의 샘 |
대곡(大谷) |
응달말 남쪽 큰 마을. 화담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고자 한 데서 유래한 명칭. '큰골'이라고도 함 |
덕촌(德村) |
남쪽에 있는 마을. 화담선생이 다녀가신 이후 그의 자(字)인 경덕(敬德)에서 '덕'자를 본떠 지음. '응달말'이라고도 하며 이곳에서 격년제로 고창제를 지냄 |
북덕고개 |
큰골에서 양달말로 넘어가는 고개 |
성덕저수지 |
성촌과 덕촌 앞의 저수지 |
성촌(聖村) |
화담 선생이 지나간 고을이라고 전해짐. '양달말'이라고도 하며 양자산에 산신제를 지냄 |
아주(峨珠) |
성덕리에서 으뜸인 마을 |
아차지고개 |
큰골에서 항금리로 넘어가는 고개 |
이 외에도 가래비골, 그리미, 나무내기, 왼정자골, 왼지울, 유화장골, 작은양지골, 정자골, 큰양지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