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산

양자산

[ 楊子山 ]

요약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과 여주시 산북면 경계에 있는 산.
양자산

양자산

높이 709.5m
봉우리 709.5봉

높이는 709.5m로, 앵자봉과 붙어 있으며 주변의 산 가운데 가장 높다. 도토리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능선이 부드러워 산행하기에 적당하다. 명품리에 있는 영명사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 큰바위 전망대를 지나 각시봉에서 5분 정도 내려가면 큰골고개에 닿고, 고개를 지나 억새능선의 704.8m봉 삼각점 북서쪽으로 정상에 오른다.

정상은 군데군데 진달래만 있고 별다른 전망이 없어 각시봉 아래에 따로 마련된 전망대로 내려가야 산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다. 하산은 704.8m봉 삼각점에서 664m봉을 지나 585m봉 다음에 있는 고개에서 왼쪽 훗가마골 수림길로 내려가면 붉은 지붕집 앞 주차장으로 내려올 수 있다. 하품교 앞에서 영명사를 지나 정상에 올랐다가 용담리 쪽으로 하산하는 길도 있다.

참조항목

강상면, 산북면

역참조항목

앵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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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산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과 여주시 산북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709.5m 양평군 강상면과 여주 산북면 일대 주변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참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도토리가 많은 산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지리서적에는 각시산으로도 불렸다고 전하며 산의 능선은 완만하며 넓게 퍼져있다. 정상부에는 억새능선이 이어지고 봄에는 진달래가 많이 자란다. 양자산의 남쪽 능선을 따라 여주 산북면 방면으로는 약 4.5km 거리에 앵자봉(670m)과 연결되어 있다. 양자산의 등산은 주로 여주 백자리에서 시작한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