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쇠소깍

제주 서귀포 쇠소깍

[ Soesokkak River Pool in Seogwipo, Jeju , 濟州 西歸浦 쇠소깍 ]

요약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자연하천. 2011년 6월 30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제주 서귀포 쇠소깍

제주 서귀포 쇠소깍

지정종목 명승
지정일 2011년 6월 30일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28, 일원 (하효동)
종류/분류 자연유산 / 명승 / 문화경관
크기 면적 47,130㎡

2011년 6월 30일 국가유산청이 외돌개, 산방산과 함께 명승으로 지정했다.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孝敦川) 하구를 가리키며, 이곳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다.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이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한다.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뛰어난 비경을 가진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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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쇠소깍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 하류지역의 담수와 해수가 만나서 만들어진 하천지형을 말한다. 쇠소깍은 제주도 방언으로 쇠는 효돈마을, 소는 연못, 깍은 끝을 의미하는 접미사이다. 쇠소깍은 제주도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면서 깊은 웅덩이를 형성하고 있는 곳으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 울창한 소나무숲, 하식작용에 의해 형성된 독특한 지형이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를 닮았다고 하여 쇠둔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쇠소깍으로 변경되었으며 효돈천 하류에 있는 바위계곡과 현무암지대에서 분출한 지하수가 만들어낸 협곡과 같은 풍경이 신비로운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