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덕계곡 상록수림

제주 안덕계곡 상록수림

[ Evergreen Forest of Andeokgyegok Valley, Jeju , 濟州 安德溪谷 常綠樹林 ]

요약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에 있는 상록수림. 1993년 8월 19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제주 안덕계곡 상록수림

제주 안덕계곡 상록수림

지정종목 천연기념물
지정일 1993년 8월 19일
소장 국(농림부)
관리단체 제주특별자치도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1946번지
종류/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크기 면적 2만 2,215 ㎡

1993년 8월 19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2만 2,215 m2이다. 안덕계곡은 안덕면 화순리 동쪽 2 km 되는 일주도로변 근처, 감산리 산1946번지에 있다. 조면암(粗面岩)으로 된 계곡의 양쪽은 기암절벽이 병풍같이 둘러져 있고, 계곡의 밑바닥은 평평한 암반으로 깔려 있으며, 그 위를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있다.

계곡의 양쪽 언덕에는 상록활엽수림이 발달해 있는데 구성수종으로는 후박나무 ·조록나무 ·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붉가시나무 ·참식나무 등이 있다. 절벽 아래에는 각종 고사리류가 자라고 있다.


숲속에는 남오미자 ·바람등칡 ·백량금 등이 자라고, 희귀식물인 담팔수상사화 등이 있어서 난대림을 상징하는 원시성이 유지되어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고 있다. 약 300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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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안덕계곡 상록수림 제주도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조면암으로 이루어진 계곡의 양쪽은 기암절벽이 병풍같이 둘러져 있고, 계곡의 밑바닥은 평평한 암반으로 깔려 있다. 조면암은 표면이 거친 암석을 말하는데 계곡을 따라 한라산에서 발원한 창고천이 흐르고 있다. 평소 수량은 많지 않지만 비가오면 계곡은 급류로 위험해진다. 계곡의 양쪽 언덕에는 상록활엽수림이 발달해 있는데 구성수종으로는 후박나무 ·조록나무 ·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붉가시나무 ·참식나무 등이 있다. 절벽 아래에는 각종 고사리류가 자라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