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동

상하동

[ Sangha-dong , 上下洞 ]

요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법정동이다.
상하동

상하동

위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면적(㎢) 5.52㎢
문화재 풍창부부인 조씨묘(용인시향토유적 9)
인구(명) 1만 9431명(2008)

기흥구 중동부에 있다. 동쪽으로 처인구 역북동(驛北洞), 남서쪽으로 지곡동(芝谷洞), 남쪽으로 처인구 삼가동(三街洞), 북쪽으로 중동(中洞)과 접한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구성현, 통일신라 때는 거서현, 고려시대에는 용구현 지역이었다. 1413년(태종 13) 용인현 관할을 거쳐, 1895년(고종 32) 용인군 동변면(洞邊面) 관할이 되었다.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읍내와 동변면·서변면·수진면을 합쳐 읍삼면(邑三面)이 될 때 상지석(上支石)·하지석(下支石)·수원동(壽院洞)을 합해 상하리가 되었다. 1931년 구성면 상하리를 거쳐, 2000년 9월 구성면이 읍으로 승격하면서 구성읍 관할이 되었다. 2005년 10월 용인시에 3개 구가 신설되면서 동백동·중동과 함께 구성읍에서 분리되어 행정동인 어정동의 법정동이 되었다.

동 이름은 상지석과 하지석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옛 지명으로는 수원동·민재궁·윗초당곡·초당곡이 있다. 남쪽으로 42번국도가 지난다. 외환은행·흥국생명 연수원이 있고, 경기도립 정신병원인 용인정신병원과 노인 전문병원인 효자병원이 들어서 있다. 교육기관으로 지석초등학교와 상하초등학교가 있고, 문화유적으로 풍창부부인(豊昌府夫人:인현왕후의 어머니) 조씨묘(趙氏墓:용인시향토유적 9)가 있다.

참조항목

기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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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동 용인시 상하동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법정동   조선시대 용인현에 속했던 지역으며 1996년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하면서 관할 법정동이 되었다. 지명은 상하동 위쪽과 아래쪽에 고인돌이 있어 상하동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상하동은 남북으로 장방형으로 약 5km 길이로 뻗어있으며 가로폭은 1.5km에 불과하다. 중심부에는 상하천이 흘러 신갈천으로 합류하며 주변에는 소규모 공장들이 많다. 교통은 42번 국도가 있으며 에버라인 경전철이 운행된다. 상하동은 대부분이 산지로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겹겹이 늘어서 대표적인 주거지를 이룬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