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효종대왕릉(영릉) 회양목

여주 효종대왕릉(영릉) 회양목

[ Korean Box Tree of Yeongneung Royal Tomb, Yeoju , 驪州 孝宗大王陵(寧陵) 淮陽木 ]

요약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왕대리에 있는 노거수. 2005년 4월 30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영릉 회양목

영릉 회양목

지정종목 천연기념물
지정일 2005년 4월 30일
소장 국유(국가유산청)
관리단체 국가유산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소재지 경기도 여주시 영릉로 327 (능서면)
종류/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2005년 4월 30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제17대 효종인선왕후(仁宣王后) 장씨(張氏)의 능인 영릉(寧陵)의 재실 안에 있다.

수령은 300여 년으로, 영릉의 재실에서 자라 유래와 역사성이 깊은 나무로 알려져 있다. 회양목으로는 드물게 키가 크고, 수형(樹形)이 좋아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도 한국의 회양목을 대표할 만한 나무로 꼽힌다. 특히 보존 및 관리 상태가 좋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해제된 용주사 회양나무보다 클 뿐 아니라, 생김새도 아름답다.

더욱이 현존하는 조선시대 왕릉의 재실 가운데서 건물의 공간 구성과 배치가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진 영릉 재실 공간 안의 향나무 및 수령 500년 이상의 느티나무와 함께 어우러져 재실의 역사성을 높여주는 데도 한몫을 하는 노거수이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가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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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효종대왕릉 회양목 효종의 능인 영릉에 있는 노거수 천연기념물 제459호 조선 제17대 효종과 인선왕후의 능인 영릉 재실 마당에 있는 회양목으로 수령은 약 300년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4.4m로 일반적으로 목격되는 회양목에 비해 키가 크고 수형이 뛰어나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회양목을 대표하는 나무로 손꼽는다. 영릉 재실의 역사적 의미와 건축물의 공간구성과 잘 어울리는 나무로 평가되며 2005년 4월 30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