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성박씨 삼우정파 종중 고문서

밀성박씨 삼우정파 종중 고문서

[ Documents of the Samujeong Branch of the Milseong Bak Clan , 密城朴氏 三友亭派 宗中 古文書 ]

요약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시대의 고문서. 1996년 1월 19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밀성박씨 삼우정파 종중 고문서

밀성박씨 삼우정파 종중 고문서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1996년 1월 19일
소장 밀성박씨 삼우종파 종중 (국립대구박물관 위탁 보관)
소재지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321, 국립대구박물관 (황금동,국립대구박물관)
시대 조선 선조 - 순조년간
종류/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크기 4종 17점

1996년 1월 19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선조 때의 무신인 삼우정(三友亭) 박경신(1539∼1594)과 그의 두 아들에게 내려진 각종 관련 문서들이다.

박경신은 임진왜란 때 피난중인 선조를 호위하고 고향 청도에서 두 아들 박지남(朴智男, 1565∼1626)·박철남(朴哲男, 1565∼1611)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청도를 수비한 공으로 선무원종공신 1등과 호성원종공신 2등에 각각 책봉되었다. 박경신의 아들 박지남과 박철남은 부친과 의병에 가담하여 청도와 밀양 등의 전투에 참가한 공으로 선무원종공신 2등에 각각 책봉되었다. 이들 삼부자는 임호서원에 배향되었다. 이들 포상 문서들은 박경신에게 내려진 《선무원종공신녹권》 1책(닥종이, 훈련도감자본, 34.3×22cm)과 순조 때 박경신 부부에게 증직(贈職)된 교지 2매(닥종이, 필사본, 73×90cm, 64×90cm), 박지남·박철남에게 내려진 《선무원종공신녹훈인증서》 13매(닥종이, 필사본, 각 43×55cm), 1579년(선조 12) 박경신의 무과전시(武科殿試) 장원을 축하하는 모친 장씨의 별급문기(別給文記) 1매(닥종이, 필사본, 95×55cm) 등이다.

이 문서들은 모두 4종 17점으로,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 임호서원에 있었으나, 현재는 대구국립박물관에서 위탁 보관하고 있다.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