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새
[ grey-winged trumpeter/common trumpeter ]
- 요약
두루미목 나팔새과의 조류.
나팔새
학명 | Psophia crepit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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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조류 |
목 | 두루미목 |
과 | 나팔새과 |
멸종위기등급 | 관심대상(LC : Least Concern, 출처 : IUCN) |
크기 | 43∼53㎝ |
무게 | 1㎏ |
몸의 빛깔 | 몸은 검은색, 등의 깃털 아래쪽으로 갈수록 갈색에서 회색으로 변함 |
생식 | 한배에 7∼8개의 알을 낳음, 부화기간 30∼50일 |
서식장소 | 열대우림이나 사바나 |
분포지역 | 수리남·가이아나·프랑스령기아나 |
트럼페터라고도 한다. 몸길이 43∼53㎝, 몸무게 1㎏이다. 깃털의 빛깔은 대부분
검은색이고 등의 깃털은 아래쪽으로 갈수록 갈색에서 회색으로 변한다. 다리는
갈색을 띤 회색이다. 수컷과 암컷은 거의 비슷해 구별이 쉽지 않다. 보통 때는
소리를 잘 내지 않으나 위험을 느끼면 우선 리더가 큰 소리로 울어대고 뒤이어
모두가 일제히 울어댄다. 그 울음소리가 나팔소리 같아서 '트럼페터'라는 영어
이름이 붙었다.
열대우림이나 사바나 등에서 서식한다. 땅 위를 걸어다니며 6∼20마리의 작은
무리를 이루어 먹이를 찾아다닌다. 적이 나타나면 물 속으로 피한다. 잡식성으로
과일과 식물의 씨앗, 곤충, 개미 등을 먹는다. 한배에 7∼8개의 알을 낳고
부화기간은 30∼50일이다. 점차 사육되고 있으며 인가 근처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수리남·가이아나·프랑스령기아나 등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