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영은사 목조관음보살좌상

공주 영은사 목조관음보살좌상

[ 公州 靈隱寺 木造觀音菩薩坐像 ]

요약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영은사에 있는 보살상. 2001년 6월 3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공주 영은사 목조관음보살좌상

공주 영은사 목조관음보살좌상

지정종목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2001년 6월 30일
관리단체 영은사
소재지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보살상
크기 높이 79㎝

2001년 6월 3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영은사는 공주시 금성동 쌍수산(雙樹山) 공산성(公山城) 내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

이 목조관음보살좌상은 높이 79㎝로 공주 공산성내 영은사 원통전에 있다. 약간 움츠린 듯한 자세로 팔각의 대좌(臺座) 위에 앉아 머리에는 극락조(極樂鳥)가 새겨진 보관을 쓰고 있다. 조선시대인 17세기 중엽의 불상 양식으로 보살상이면서 불상과 같은 법의(法衣)의 표현과 불신(佛身)의 자세 등은 원통전 주존으로서 불격을 나타내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이 보살상은 전체적으로 신체의 비례가 적당하고, 자애로운 얼굴 표정과 눈·코·입·귀의 표현,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옷주름 등 각 부분의 표현이 자연스럽고 빼어나며 목조 보관이 완전하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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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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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영은사 목조관음보살좌상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영은사에 있는 보살상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영은사 원통전에 있는 불상으로 조선시대인 17세기 중엽의 불상양식으로 제작된 보살상이다. 약간 움츠린 듯한 자세로 팔각의 대좌 위에 앉아 머리에는 극락조가 새겨진 보관을 쓰고 있다. 불상과 같은 법의의 표현과 살짝 앞으로 구부린듯한 불신의 자세 등은 원통전 주존으로서 불격을 나타내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신체의 비례가 적당하고, 이목구비의 표현이 자애로운 얼굴 표정이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옷주름 등 각 부분의 표현이 자연스럽고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