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불갑사장 묘법연화경언해 권1

영광 불갑사장 묘법연화경언해 권1

[ 靈光佛甲寺藏妙法蓮華經諺解卷一 ]

요약 조선 세조(世祖:재위 1455∼1468) 때 간경도감(刊經都監)에서 간행한 불교 경전.
지정일 2001년 06월 05일(2006년 4월 28일 해제)
소장 불갑사
소재지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8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목판본류
크기 1책

2001년 6월 5일 전라남도유형문화유산 제240호로 지정되었다가, 2006년 4월 28일 지정해제되었다. 《묘법연화경》은 《법화경(法華經)》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간행된 불교 경전으로 현재 160여 종 이상의 판본이 전해진다.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佛甲面) 모악리(母岳里)에 있는 불갑사는 백제 때 세워진 사찰로 전해진다. 불갑사에서 발견된 이 판본은 1463년(세조 9)에 조선 제7대 왕인 세조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간경도감에서 간행한 것으로 불경을 한글로 풀어 놓은 경전이다. 본문과 함께 중국 송(宋)나라의 계환(戒環)이 풀이한 부분, 일여(一如)가 주(註)를 달아놓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문과 계환이 풀이한 부분은 한글로 쉽게 풀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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