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동

요약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동.

낙상동 항공사진

위치	경북 상주시
문화재	상주 낙상동 폐탑(경북문화유산자료 127)

조선 후기 상주군 내북면(內北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동천리와 수곡리를 통합하여 낙상리가 되어 상주면에 편입되었다. 1931년 4월 상주면이 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상주읍 낙상리, 1986년 상주읍이 시로 승격함에 따라 상주시 낙상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동(洞)을 리(里)로 개칭할 때 상주시 낙상리가 되었다가 1995년 1월 상주군과 상주시가 통합되어 도농복합형의 상주시가 됨에 따라 상주시 낙상동이 되었다. 낙상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계림동(溪林洞) 관할하에 있다. 낙상이란 지명은 낙동강 위에 있다는 데 연유한다.

삽죽골, 샘골목, 원먼대기 등의 자연마을, 도랑산, 수암산 등의 야산, 골짜기인 여박골 등이 있다. 

유적으로는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절터가 있으며, 국가유산으로는 상주 낙상동 폐탑(경북문화유산자료 127)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