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렬양정씨지려
[ 節烈兩丁氏之閭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하월리에 있는 정려. 2000년 11월 17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절렬양정씨지려](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161/20181211040304631_2P7J77LBF.jpg/541982.jpg?type=m250&wm=N)
절렬양정씨지려
지정종목 |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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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2000년 11월 17일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계월로 319-23 (하월리)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
2000년 11월 17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하월리 둥덩굴마을 안쪽에 서 있는 정려각에 창원정씨 집안의 두 열녀에 대한 정려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정려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부연이 걸린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인데, 측면보다 정면이 훨씬 넓다. 정확한 창건 연대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고, 다만 지금의 건물은 1723년(경종 3)에 지었고 1819년(순조 19)에 중건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정려각 내부는 2칸으로 나누어 두 열녀의 행적을 알 수 있는 명정을 걸어 놓았는데, 권백시의 처 정씨는 정유재란이 일어나 왜군에게 포위되자 강물에 뛰어들어 자결하였여 절개를 지켰다하여 1604년(선조 37)에 열녀에 올랐고, 노세기의 처 정씨는 남편이 죽자 식음을 전폐하고 자결하자 1723년에 열녀에 올랐다. 보호면적은 36㎡이며, 규모는 작지만 부재를 다룬 건축 기법이 뛰어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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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렬양정씨지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하월리에 있는 정려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장수군 하월리 둥덩굴마을 안쪽에 서 있는 정려각이며 창원정씨 집안의 두 열녀를 기리는 곳이다. 정려각 정면 1칸, 측면 1칸의 부연이 걸린 겹처마 팔작지붕이다. 권백시의 처 정씨는 정유재란 때 왜군에게 포위되자 강물에 뛰어들어 자결하여 1604년에 열녀에 올랐고, 노세기의 처 정씨는 남편이 죽자 식음을 끊고 자결하자 1723년에 열녀에 올랐다. 정려각의 정확한 창건 연대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고, 다만 지금의 건물은 1723년(경종 3)에 지었고 1819년(순조 19)에 중건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