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시조문학상
[ 嘉藍時調文學賞 ]
- 요약
한국 현대시조 발전에 큰 공적을 남긴 가람(嘉藍) 이병기(李秉岐:1891∼1968)를 기념하기 위해 시조문학사에서 1979년에 제정한 문학상.
분야 | 한국문학 |
---|---|
주최기관 | 익산시 |
시작년도 | 1979년 |
시상내역 | 시조 |
시조의 이론적 체계화에 힘쓰고 현대시조의 풍격을 확립하는 데 기여한 이병기의 업적을 기리고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그의 호를 따서 제정한 문학상이다.
1979년 시조문학사에서 제정하여 해마다 시상하다가 1997년부터 1999년까지는 문학사상사로 이관되어 운영되었으며, 2000년부터 익산시에서 개최하고 있다. 역대 수상자로는 김춘랑·송선영·김제현·장순하·이근배·유제하·이은방·조오현·이상범·최승범·윤금초 등이 있다.
● 역대 수상자
회 | 연도 | 수상자 | 수상작 |
---|---|---|---|
1회 |
1979년 |
정완영 |
|
2회 |
1980년 |
정소파 |
|
3회 |
1981년 |
장순하 |
|
4회 |
1982년 |
이근배 |
《동해바닷속의 돌거북이 하는 말》 |
5회 |
1983년 |
박경용 |
*수상 거부로 인해 시상 회수에서 제외하기도 함 |
5회 |
1984년 |
유성규 |
《소록도 가는 사람》 |
6회 |
1985년 |
김준 |
《겨울나들이》 |
7회 |
1986년 |
김제현 |
《매화 등걸에 부는 바람》 |
8회 |
1987년 |
송선영 |
《가을항아리》 |
9회 |
1988년 |
이우종 |
《허튼소리 세가락》 |
10회 |
1989년 |
최승범 |
《전쟁과 평화》 |
11회 |
1990년 |
박재두 |
《바람 없는 날》 |
12회 |
1991년 |
류제하 |
|
13회 |
1992년 |
이은방 |
|
14회 |
1993년 |
김춘랑 |
|
15회 |
1994년 |
이월수 |
|
16회 |
1995년 |
조오현 |
《미천골 이야기》 |
17회 |
1996년 |
진복희 |
《불빛》 |
18회 |
1998년 |
이상범 |
확정 《신전의 가을》 |
19회 |
1999년 |
윤금초 |
《할미새야, 할미새야》 |
20회 |
2000년 |
박옥금 |
《새》 |
21회 |
2001년 |
김상옥 |
《풍경》 |
22회 |
2002년 |
선정주 |
《바위에 대하여》 |
23회 |
2003년 |
서벌 |
《뒤늦게 캔 느낌》 |
24회 |
2004년 |
한분순 |
《잔상》 |
25회 |
2005년 |
박시교 |
《북한산 더불어》 |
26회 |
2006년 |
민병도 |
《보리밟기》 |
27회 |
2007년 |
이한성 |
《지팡이》 |
28회 |
2008년 |
이우걸 |
《새벽》 |
29회 |
2009년 |
김영재 |
《잡기(雜器)》 |
30회 |
2010년 |
유재영 |
《떠나는 가을길》 |
31회 |
2011년 |
김연동 |
《무너지는 우상》 |
32회 |
2012년 |
이지엽 |
《알》 |
33회 |
2013년 |
이정환 |
《주상절리》 |
34회 |
2014년 |
박기섭 |
《오동꽃을 보며》 |
35회 |
2015년 |
서일옥 |
《병산우체국》 |
36회 |
2016년 |
양점숙 |
《풍경이 운다》 |
37회 |
2017년 |
오종문 |
《한 밤, 충(蟲)을 치다》 |
38회 |
2018년 |
- |
- 시상식 무산 - |
39회 |
2019년 |
정수자 |
《사막풀》 |
40회 |
2020년 |
신필영 |
《바다를 암각하다》 |
41회 |
2021년 |
임성구 |
《논거울》 |
42회 |
2022년 |
진순분 |
《이인칭으로 부르면》 |
43회 |
2023년 |
서연정 |
《시 쓰는 챗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