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문학

시조문학

[ 時調文學 ]

요약 1960년 6월에 창간된 시조 전문 동인지.
국적 한국
분야 문학
발행년도 1960년
발행사 시조문학사
발행주기 계간

1960년 6월 창간되어 1973년 10월까지 부정기적으로 간행되다가, 1974년 10월 가을호부터 계간지로 바뀌었다. 국판, 100면 내외이다. 창간 당시의 편집 겸 발행인은 조종현(趙宗玄)·이태극(李泰極)이었으며, 시조문학사에서 펴냈다. 고문으로 이병기·양주동·이희승·조윤제·주요한 등이 참여하였고, 창간위원으로 김영진·고두동·조종현·이태극 등이 참여하였다.

창간사에서 새로운 민족문화를 창건할 시기를 당면해서 문학의 주도적 임무를 역설하고, 특히 전통문학에서 시조가 주축을 이루어 왔음을 강조하였다. 창간호에는 김동욱의 《시조론을 위하여》 등의 논문과 이병기의 《산놀이》, 이은상의 《삼월》, 박재삼의 《그대 북소리》, 고두동의 《로타리》 등 30여 편의 시조가 실려 있다.

김제현·이상범·서벌·윤금초·김춘랑·이은방·유제하 등의 신인 시조시인을 배출하였다.

참조항목

동인잡지, 시조,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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