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동
[ Seonam-dong , 瑞南洞 ]
- 요약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동.
| 위치 | 광주광역시 동구 |
|---|---|
| 면적(㎢) | 1.40㎢ |
| 문화재 | 재명석등(광주유형문화유산 5), 전남도청회의실(광주유형문화유산 6), 전라남도도청회의실신축설계도(광주유형문화유산 24), 광주읍성유허(광주문화유산자료 20) |
| 인구(명) | 5014명(2008) |
면적 1.40㎢, 인구 5014명(2008)이다. 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며 동쪽은 지산동과 학운동, 서쪽은 학동·남구, 남쪽은 학운동, 북쪽은 지산동·동명동·충장동과 접한다.
조선 후기에는 광주군 성내면과 부동방면에 속했으며 1930년 남문통과 서광산정이 광산정으로, 금계리와 금정이 금정으로 통합되고 서남리는 서석정과 남정으로 분리되었다. 1947년에는 서석정이 서석동이 되었고 1952년 남광산동회가 남금동이 되었다. 1998년 남금동과 서석동을 통합하여 서남동이 되어 2001년 현재 광산동·금동·남동·서석동 등 4개동을 법정동으로 관할하고 있다.
동 이름은 서석동과 남금동의 첫 글자를 따서 지었다. 법정동인 광산동에 전라남도의회·광주지방노동청이 있고, 서석동에 동구청·동구의회 등 주요 행정기관이 모여 있어 전라남도 행정의 중심지를 이루며 조선대학교를 비롯하여 학교와 학원이 밀집한 지역이기도 하다.
국가유산으로는 광산동에 재명석등(광주유형문화유산 5), 전남도청회의실(광주유형문화유산 6), 전라남도도청회의실신축설계도(광주유형문화유산 24), 광주읍성유허(광주문화유산자료 2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