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 Bus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 釜山商工會議所 ]
- 요약
부산광역시 지역 상공업의 종합적인 개선·발전을 도모하고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성장에 기여하고자 설립한 경제단체.
부산상공회의소
| 구분 | 경제단체 |
|---|---|
| 설립일 | 1889년 7월 19일 |
| 설립목적 | 부산 지역 상공업의 종합적인 개선·발전 도모,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성장에 기여 |
| 주요활동/업무 | 상공업 진흥사업, 검정사업, 조사·연구 및 건의·진정, 고용보험·산재보험 사무조합 운영, 국제협력사업 |
| 소재지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황령대로 24(범천1동 853-1) |
| 규모 | 7팀, 8분과위원회(2003) |
1889년 7월 19일 부산객주상법회사로 창립한 뒤 1908년 동래상업회의소로 개칭하였으며, 1931년 4월 조선상공회의소령에 따라 부산상공회의소가 설립되었다. 1989년 3월 지금의 자리에 사옥을 건립,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은 ① 상공업 관련 정책에 관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대한 자문 및 건의 ② 상공업에 관한 조사·연구 ③ 상공업에 관한 지원계획의 수립 및 시행 ④ 상공업에 관한 자료의 수집·발간 ⑤ 상공업에 관한 지도·교육 및 거래의 중개·알선 ⑥ 상공업에 관한 증명·검사·감정 및 기술·기능의 보급과 검정 ⑦ 대기업 및 중소기업 간의 협조 및 조정 ⑧ 상사 중재와 관련된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 ⑨ 상공업 진흥을 위한 박람회·전시회 등의 개최 및 알선 ⑩ 관련 시설의 설치·운영 및 국제통상 진흥과 국제 경제협력 ⑪ 직업능력 개발 및 교육·훈련 ⑫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등이다.
조직은 사무국이 7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임의원회에 환경 및 기업경영분과위원회, 재정금융분과위원회, 중소기업분과위원회, 국제통상분과위원회, 건설 및 지역개발분과위원회, 관광운수분과위원회, 항만수산분과위원회, 유통분과위원회의 8개 분과위원회가 조직되어 있다.
회원은 부산광역시 지역 내에서 상공업을 영위하는 법인·개인에 한하되, 전년도 6개월간 매출액이 30억 원 이상이어야 한다. 회원이 선출한 의원총회와 상임의원회를 중심으로 사업 및 예산이 집행·운영되며, 운영에 필요한 재원은 회원이 납부하는 회비로 충당된다. 의원은 3년마다 전 회원이 직접선거로 선출하며, 의원수는 60명 이내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황령대로 24(범천1동 853-1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