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재인폭포

연천 재인폭포

[ 漣川 才人瀑布 ]

요약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에 있는 폭포. 2023년 8월 8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재인폭포

재인폭포

지정종목 명승
지정일 2023년 8월 8일
관리단체 연천군
종류/분류 자연유산 / 명승 / 자연경관 / 지형지질경관

한탄강(漢灘江)가에 있다. 길이 100m, 너비 30m, 높이 18m 이다. 다른 폭포와는 달리 평지가 움푹 내려앉아 큰 협곡이 생기면서 폭포가 생겼다. 폭포에 관한 전설이 전한다. 옛날 줄타기를 잘하던 재인이라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부인이 있었는데, 이 고을 수령이 부인을 탐하여 재인을 죽이자 재인의 부인은 수령의 코를 물고 폭포에서 자결하였다. 그 뒤 재인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폭포 위에는 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용소(龍沼)가 있다. 2023년 8월 8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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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폭포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폭포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의 한탄강가에 있는 폭포로 평지의 움푹 내려앉은 자리에 큰 협곡이 만들어지면서 형성된 폭포이다. 오래 전부터 이 지역 명승지로 알려져 있다. 높이 18m, 너비 30m 규모의 폭포로 전설에 따르면 줄타기를 잘하는 재인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부인을 고을 수령이 탐하여 재인을 죽이자 재인의 부인이 폭포에서 뛰어내렸다고 전한다.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에서 쏟아지는 폭포의 물줄기가 멋진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폭포 위쪽에는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는 용소가 위치하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