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회인향교

보은 회인향교

[ 報恩 懷仁鄕校 ]

요약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에 있는 조선시대 향교. 1981년 12월 26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보은 회인향교

보은 회인향교

지정종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81년 12월 26일
소재지 충청북도 보은군 부수1길 31-11 (회인면)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향교

1981년 12월 26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향교재단의 관리하에 전교 1명과 장의 6~7명이 운영한다.

조선 세종 때 선현을 배향하고 지역민을 교화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병화(兵火)로 소실되자 보은향교(報恩鄕校)에 합하였다가 광해군 3년(1611)에 재건하였다. 그 뒤에도 일제강점기와 현대에 걸쳐 여러 번의 중수가 있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大成殿)·명륜당(明倫堂)·동서의 양무와 서재(西齋) 등이 있다. 삼문은 있으나, 담장은 없다. 건물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 형식을 따라 명륜당을 앞에 두고 뒤에 대성전을 배치하였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집으로 공자를 비롯하여 4성(聖), 10철(哲), 송조 6현(宋朝六賢), 한국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1952년 지붕을 해체·보수하였다. 강당인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집으로 2층의 누문(樓門) 형식인데, 1층은 모두 개방된 것을 뒤에 벽을 쌓은 것으로 여겨진다.

역참조항목

회인면, 회인천, 부수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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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보은 회인향교 조선 전기인 세종 때 건립된 향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6호 고대 중국의 유학자인 공자 등 현유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를 담당하는 교육기관으로 건립되었다. 임진왜란 때 병화로 소실되어 보은향교를 함께 사용하다가 1611년에 재건하였다. 이후 여러차례 중수작업을 거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를 갖추고 있으며 명륭당을 앞에 두고 뒤에 대성전을 둔 전학후묘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