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첨 장군 묘

강민첨 장군 묘

[ 姜民瞻 將軍 墓 ]

요약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이티리에 있는 강민첨의 묘. 1990년 12월 31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강민첨 장군 묘

강민첨 장군 묘

지정종목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0년 12월 31일
소재지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이티길 341 (이티리)
시대 고려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봉토묘
크기 면적 147,174㎡

1990년 12월 31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묘역은 면적 147,174㎡로 반구형의 봉분 주위에 잘 다듬은 둘레돌을 두르고 무덤 앞에는 제단, 동자상, 동물상 등 석물을 잘 갖추어 놓았다. 묘소 하단에 그의 말[馬] 무덤이 있다.

강민첨은 고려가 건국한 지 46년 되던 963년(광종 14)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다. 불교가 왕성하던 고려 초에 진주 향교에서 유교의 글을 공부하였고 진주향교 사교당이란 강당을 세워 청년들에게 글을 가르쳤다. 목종문과에 급제하였고 현종 때 안찰사로 고려에 침입한 동여진을 무찔렀으며 그뒤 강감찬의 부장으로 거란족을 흥화진에서 격파하였고 벼슬이 병부상서에 이르렀다.

1021년(현종 12)에 59세로 죽자 왕이 은렬공의 시호를 내리고 국장으로 충청도 예산군 감천동 언덕에 예장했다. 고려 문종이 즉위한 뒤 거란병을 크게 섬멸한 그의 전공을 높이 사, 공신각에 형상을 그려 후세 사람으로 하여금 본받게 했다.

강민첨의 공덕을 추모하는 영당(影堂)과 사당(祠堂)은 현재 하동 두방영당과 진주 은렬사가 있다.

역참조항목

이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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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첨장군묘 고려 건국의 공신 강민첨의 묘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19호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이티리에 소재하며 봉분 주위에 잘 다듬은 둘레돌을 두르고 무덤 앞에는 제단, 동자상, 동물상 등 석물을 갖추고 있다. 강민첨은 강감찬 장군의 부장으로 거란족을 격파하고 벼슬은 상부상서에 올랐다. 1021년 59세로 사망하자 은렬공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묘소 하단부에는 강민첨을 모신 마부의 묘와 말무덤이 함께 조성되어 있으며, 묘역 앞에는 홍문과 재실이 세워져 있다.  출처: doopedia